이명박에게 우리나라 흐트러진 기강을 바로 잡아달라고 나라를 맡겼더니 개판을 만들었다.
공기업은 해 먹는게 하루 일과였다.
너도나도 해 먹느라고 눈이 시뻘갰다.
이명박은 "알아서 해 먹어라" "큰 기업은 원래 해 먹는거다" 라며
나라를 개판 만들었고
이명박 형(이상득)은 낙하산을 공기업에 떨구어 마구 해먹게 하였다.
4월 6일 감사원이 밝힌 조사 결과를 보자.


한국원자력연구원 직원들은 허위로 출장비를 받아 출장현장에 가지도 않고 경마장에 가서
경마베팅을 즐겼고, 법인카드로 유흥주점이나 노래방 등에서 마구 사용하였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의 K사업팀 책임행정 연구원 A 아무개는 2012년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원자력학회에 참석한다고 허위 출장신청을 하여 41만원을 타내어
제주도에 가지않고 개인 용무를 봤다.

출장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한국마사회 대전 장외발매소  '스크린 경마장'
에서 경마 베팅을 즐겼다.

이렇게 실컷 놀고는 제주도에 다녀온 것처럼 제주도행 여객선 승선권을 가짜로 만들어 첨부한
가짜 출장 복명서를 작성하여 제출했다.

감사원은 또 대전지역에 있는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조사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사원은 이들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보고 깜짝 놀랐다.
술집을 전전하며 법인카드로  긁어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B소장은 주류 판매점에서 술과 안주를 시켜놓고 유흥을 즐긴 후 
27만2000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부서장회의 후 야근식대로 사용한 것처럼 허위 보고를 하는 등
무려 26회에 걸쳐 개인적인 유흥비에 676만여원을 부당 사용했다.

이외에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 소속 임직원 284명은 2008년부터 2012년 9월 30일까지 실제 업태가
유흥주점이거나 노래방인 곳에서 1280여회에 걸쳐 2억6802만여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

이렇게 '떼도둑질' 을 했다. 도둑질을 안 하면 이상할 정도로 떼도둑질을 하였다.
떼도둑질 하는 동안 이명박 청와대는 뭐하고 있었나? 검찰은 뭐하고 있었고
경찰은 뭐하고 있었나?
모두 한통속이었다.
높은 놈들이 크게 해 먹으니까 밑에서 해 먹는 것을 잡아낼 수가 없었다.

감사원은 이런 천인공노할 부패를 저지른 놈들에게 어떤 조치를 취했나?
감사원은 한국원자력연구원장에게 A씨를 징계처분 하라고 조치하고,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장에게 법인카드를 사용이 금지된
유흥주점 등에서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없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통보했다.

이렇게 "하나마나 조치" 를 하니까 그 버릇이 없어지지 않는다.
대형 맷돌에 넣어 갈아버리던지, 동해안에 실코가서 빠쳐 죽여야 할 놈들을
징계처분 어쩌구 하며 긁어주니까 또 하고 또 하고 지랄 발광을 한다.

법을 10배를 강화하여  "해 먹다 걸리면 골로간다" 는 뽄떼를 보여주어야 한다.
하여간 명바기 웃기는 사람이다.
물론 대중이, 무현이가 버려논 나라를 바로잡기 어려웠겠지만
검찰과 감사원과 국민권익위를 관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떼도둑놈들이 난리를 치는거다.
박근혜 시대로 접어들었으니 얼마나 잘 할련지?
높은놈들아 제발 몸으로 보여줘라. 책임 좀 져라.
돈만 처먹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