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남창원에 사는 30대중반 남자입니다.
마음에 병이 있어 남들이 피하는걸 넘겨버릴수 없는 성격입니다.
그런 성격이기에 우울증이라는 병까지 얻어버린 더러운 성격이죠.
일예로 주차문제로 경찰에 신고하니 민사로 소송을해야 한다더군요
구청에 연락해보니 단속권한밖에 일이라 할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전에 그문제로 집앞 식당 사장하고 이야기하니 신고를 하든 민원을 넣든 마음대로 하라더군요
전에 해봤더니 아무대책이 없는걸 알더군요
그리고 교육부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등교길에 담배치우면서 등교하는 학생이 많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그런 아이한테 꾸중을 하느냐고 대묻더군요
그런다고 하니 우리 모두 노력하자 그런 말이 였습니다. 어쩔수 없다.
자기네들은 학교에서 교육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니 우리 서로 노력하자
노력하는 걸 몰라서 연락해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한날 피방에 가서 게임을 하는데 옆자리에서 조그만 녀석이 담배를 피우더군요
몇살이냐고 물으니 중학생이라고 합니다.
학생이 담배 피워두 돼니 물으니 중학생은 담배피우면 안돼냐고 되묻더군요.
이런 세상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인데 스펨 보이스 피싱문자를 받았습니다
1588-1228 이라고찍히면서 택배연착 반송되오니 연락이나 사이트 주소가 뜨더군요
전다행이 3지폰이라 전화를 걸어 봤습니다.
택배 받을게 있어서요
그물건인가 했죠 전화통화 하니 다행이도 1번 누르면 10만원 결제 된다고 음성이 나오더군요.
언능 끊었죠 그리고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자기도 그런문자 받는데 지워버린답니다.
굳이 이걸 확대하고 싶으면 110번으로 전화해서 전화착신불가 신청은 할수있어도
그부서에서 굳이 대책이 없더라 이런식으로 그곳 사정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더군요
.경찰이 머하는 곳입니까 범법행위을 수사하고 민생치안을 담당하는 곳 아닙니까.
전 개인적인 문제로 예비군을 몇년빠지니 수배가 내려졌더군요
집에 돌아와 주민등록말소된거 살리려니 관할경찰서에 가서 신고를 해야한다더군요
가보니 말소되어서 수배가 내려졌으니 지장찍고 서류작업을 하더군요
제일 이상했던건 내 발로 찾아가서 신고하는 형식이였는데
양식에 보니 갑작스러운 불신검문으로 잡혔다고 이런식으로 양식을 남기더군요.
세상은 이런 곳입니다 제발로 찾아가서 신고하는건지 알았는데
그걸 껀수로 만들더군요. 참 더러운 세상입니다.
그동안 신고해서 얻은거라고는 안된다 권한 밖이다
자기들도 권한이 없다 다른곳에 알아봐라
국민세금 받아가면서 일하는사람이 그냥 민간인보다 더 못한 대답만 하니.
우리나라는 점점 아래에서 썩는지 위에서 썩는지 그런거 상관없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양심있고 똑바로 살려고하는 사람은 바보 등신 취급받으며
마음에 병이나 얻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입니다.
전이제 중대한 결심을 했습니다.
앞으로 누가 살해를 당하든 사고를 당하든 남에 일에는 전혀 상관하지 않고 살겠다고 말이죠
나만 독야청청 하면 바보등신 마음에 병이나 걸리는 사회부적응자가 되는
이세상 저두 평범하게 썩어가겠습니다.
내일만 아니면 돼고 남이야 죽든 살든 상관없이 살겠습니다.
범법이다 안되는 일이다 외치고 전화하고 소리쳐봐야 저만 까탈스러운사람 만되고
입만 아프고 내 돈만 날라가고 마음만 무거워지니. 저두 사회적응해서 살겠습니다.
공장에서 일하면서 오폐수 우수관에 버리라고 해서 버렸는데
몇날 몇일 마음고생한거 생각하면 로바다야끼에서 일했는데
전복죽에 전복대신 골뱅이 넣는거보고 일그만둔일 2중장부만들고 공무원한테
돈찔러주는거 보고 일 그만둔 일 다 제가 잘했다고 하는게 아니라 당당하고
 깨끗하게 살고 싶은데 세상은 그렇지 못하니.....저두 이제 때를 묻히고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