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세월호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을 발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내용은 희생자들 전원을 의사자로 만들어서 대한민국 국민들 세금으로 유가족
한 가구 당 매년 2억 씩 지불하고, 군대도 면제해 주고 공무원 시험에 가산점을 주고,
희생자의 형제, 자매들과 단원고 학생들의 실력과 능력은 전혀 보지 않고 단지 그들이 친구가 가족이
죽었기 때문에 공부를 못했다는 야당 유ㅇㅇ 의원의 주장으로 대학 특례 입학 권한을 주고
세월호 희생자들을 국민 묘지에 안치 시키는 내용과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조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검사처럼 기소권을 주다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미 대학특례입학은 여야가 합의를 했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죽음은 슬픈 일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죽음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서 죽은 것도
아니며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한 것도 아닙니다. 세월호 희생자들은 놀러가기 위해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서 세월호를 탔던 것입니다.
세월호 사건의 원인은 유병언이라는 사람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한 무능한 대한민국 법과 그리고
법조인들의 잘못이며 또한 능력이 없음에도 오직 학연, 지연, 혈연 등 내가 친한 사람을 요직에 앉혀서
해피아를 창조한 대한민국 국회의원들과 공무원들의 썩어 빠진 관례가 불러일으킨 대참사입니다.
또한 단원고 교감과 선생들은 날씨가 안 좋아서 다른 배들은 항해를 하지 않는데도 세월호는 운행
한다는 말만 듣고 제대로 판단조차 하지 않고 애들을 배에 태웠으며 또한 선장과 선원들은 자신 혼자
살겠다고 배에 탄 승객들을 전원 버리고 도망갔기에 일어난 대형 참사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국회의원들은 자식도 없이 혈혈단신으로 하루 종일 폐지 주워도 손에는 고작
몇 천원 밖에 못 쥐는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돈이 없어서 먹는거, 입는거 하나에도 벌벌 떨다 결국
죽음으로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세 모녀 등 수 많은 돈 없고 힘없는 국민들을 외면한 채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특별법을 만들면서 이것이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치라면서 떠들며
생색을 내고 있습니다.
정작 국민을 위해 싸웠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연평해전 때 죽은 해군들도 고작 5천만 원으로
목숨 값을 치렀습니다.
또한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서 북한과 싸운 참전용사들과 그리고 가족과 자식들의 다 놓고 오직
대한민국을 위해서 자신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은 독립투사들 자식들도 부모가 살아있을 때
나라에서 지원해준 돈 몇 푼 받고 부모가 죽으면 그 자손들은 어떠한 대한민국의 혜택도 받지 못합니다.
또한 일본인들에게 무참히 자신들의 젊은 나날을 짓밟힌 위안부 할머니들도 의사자가 될 수도 없고
그 자녀들은 대한민국에게서 어떠한 지원조차 받지도 못하며, 할머니들은 국민묘지에도 안치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희생자들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야당은 군대 면제와
의사자 지정과 대학특례입학 등 수많은 해택을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주면서 나라를 위해서 돌아가신
분들 보다 놀러가서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나와 그리고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력도 능력도 보지 않고 내 가족이 배에 갇혀 죽었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대학특례 입학
이라는 명문대로 직행 할 수 있는 날개를 세월호 희생자들의 형제, 자매들과 단원고 학생들에게
달아준다면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는 알바하며 대학 등록금 벌겠다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과 12년을 준비하고
원하는 대학에 가기에 노력한 아이들과 부모가 없어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과 몸은 장애인이지만
꿈을 위해서 열심히 사는 아이들의 인생을 무참히 짓밟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야당 스스로 또 다른 능력과 실력도 없는 무능한 제 2의 해피아를 다시 재창조하는 악순환을
되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린다면 글을 본질보다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판을 적었다며 아니면 정부를 옹호
한다며 저를 욕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세월호 유가족들의 감정 호소만을 듣지 마십시오. 세월호
사건의 본질과 이로 인한 대한민국 국민들과 내 자녀들의 미래와 그들보다 더 불쌍한 인생의 시작
부터가 밑바닥인 아이들의 기억해주시고 생각해 주십시오.
또한 나와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복지라는 이름의 막대한 빚과 희생을 강요하는 야당의 생색내기
정치 쇼를 똑바로 보십시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들 전부가 그러지 않을 거라 믿고 싶습니다. 당신들을 위해 눈물 흘린 국민들을
이용하지 마십시오.
마지막으로 언론은 감정호소와 말장난에 놀아나지 말고 시청률 싸움 하지 마시고 오직 진정으로
언론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알 권리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제공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유가족들을 돕고 싶다면 국회의원들 재산으로 도와주십시오.
대한민국 국민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한 지갑이 아닙니다.
P.S 2014년 7월 15일 ‘다음’에 올라 온 인터넷 기사에서 한 기자가 단식투쟁을 하는 세월호 유가족들을
찾아가서 대학특례법과 의사자 등 보상 문제에 대해서 물었고
세월호 유가족 분은
“의사자와 대학특례 입학이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는 요구한 적이 없습니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유가족들 중에는 필요하더라도 받을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리고 대학특례입학과 의사자 요구, 국가유공자, 공무원 가산점, 군대면제, 자영업에 종사하는
유가족은 1년 치 매출 보상금 등 터무니없는 보상금을 누가 요구 했냐 안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세월호 유가족분 들은 ‘야당이 주장하는 보상금을 일체 받지 않겠다.’ 언론에 나와서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들이 조사권과 기소권을 자신들이 가지기 위해서 국회의사당 앞에서 단식투쟁
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회의사당은 헌법을 창조하는 신선한곳입니다. 어느 나라에서도 대참사가 일어났다고 해서
유가족들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시위와 투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법치국가입니다.
누구나 법을 지켜야하고 또한 존중해야 하며 법에 관한 모든 권리는 오직 사법부만이 가져야 합니다.
개나 소나 가져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수사권과 기소권을 유가족에게 준다면 대한민국에는 더 이상 법 자체가 필요 없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수사권과 기소권을 유가족에게 주라고 한 정치가들을 다 징계하시고 감봉시키십시오.
사법부를 쓰레기통에 처박는 다면 어느 누가 판사 말을 듣고 검사 말을 들으며 경찰들의 말을 듣겠으며
누가 법을 지키겠습니까! 법은 존엄성입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근간을 흔드는 사람은 결코 용서해선 안 됩니다.
반드시 징계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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