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가장 못 믿는 사람은 누구일까?
여론조사를 해도 본심을 드러내지 않으므로 정답을
얻기 어려워 부추연은 시중의 여론을 다각적으로
수집하고 인터넷 게시판을 샅샅이 뒤지고 각계 각층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부추연이 위험을 무릅쓰고 사실 그대로를 발표하니
몸을 추스르고 충격적인 발표에 경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1년 국민이 가장 믿지 못하는 사람은?
1등: 김대중 대통령
2등: 김홍일 의원
3등: 김종필 자민련 총재
4등: 신승남 검찰총장
5등: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
6등: 권노갑 전 의원
7등: 박지원 전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8등: 이해찬 전 교육부장관
9등: 김중배 MBC 사장
10등: 박권상 KBS 사장
불행하게도 우리의 대통령 부자가 나란히 믿을 수 없는
인물 1,2 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못 믿는 사람은 혐오의 대상일 수도 있고 혹평의 대상일
수도 있으니 각자 판단하여 주시고 의견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부추연은 2002년 말에도 국민이 가장 못믿는 10人을 선정
하겠습니다. 부추연은 올해도 양심, 희생, 봉사의 신념으로
부정부패추방 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네티즌
여러분! 국민의 권리를 되찾는 새해, 다시 뛰는 새해,
희망찬 새해를 맞으시기 바랍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 부추연)
홈페이지: 부추연 혹은 부정부패
02-66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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