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도 자유인고로 노무현씨가 착각을 하건 말건 본인
사정이지만 명색이 대통령인지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한마디 한다.
많은 국민들이 노무현씨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골프를 친다는
소식을 듣고 돌았다고 혀를 찬다. 부추연도 똑같은 생각이다.
대통령이 골프를 안 쳐도 골프장이 꽉꽉 차고 수 백만원짜리
외제 골프채가 불티나듯 팔리는데 골프로 경기를 활성화
하다니... 서민은 세방 전세돈을 빼서 골프채를 사란 말인가?
김대중 정권이 얼마나 도둑질을 했던지 서민의 주머니가
말라비틀어졌는데 서민 대통령이란 사람이 수 백만원짜리
골프채를 휘두르면 서민들에게는 꼴불견이 된다.
골프장이 어떤 곳인가? 전두환, 노태우가 개당 50억원 씩
뒷돈 받고 허가해준 악의 씨앗이다. 우람한 원시림을
무자비하게 부셔버리고 맹독성 농약으로 도배질하여
귀족들이 벤스와 BMW를 몰고 뻔질나게 드나드는 귀족
놀이터인데 거기에 편승하여 수 백만원짜리 골프채를
휘두르다니 죽지 못해 사는 농민과 서민을 뭘로 보는가?
3류 수준으로 임기를 마친 ys도 골프 만은 안된다고 했거늘,
부정선거, 부정개표로 당선된 자가 무슨 체면으로 희희
낙낙하며 골프장을 드나드는가?
국운이 북핵이다, 김대중 비리청산이다, 제2의 IMF다 하며
출렁이는데 무슨 시간이 철철 넘쳐 귀족 놀이에 끼어들어
허송세월 하는가? 노무현씨의 능력으로는 머리를 싸매고
밤잠을 설치며 바둥대도 풍전등화처럼 깜빡이는 국운을
살려내기 어려운데 이게 무는 MBC 코메디 같은 짓이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홈페이지 한글주소: 부정/ 부패/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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