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합니다.
지난 4. 16. 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 부정을 막기 위하여 “개표에 있어 수작업개표를 윈칙으로 하고 수작업으로 집계한 결과를 선거관리위원장이 이를 공포한다” 는 내용 등의 공직선거법개정안을 국회정치관계법특별위원회에 회부한바 있었으나,
동위원회 공직선거법 제1소위원회에서 보기 좋게 묵살되고 혹 떼러 같다가 혹을 더 붙인격으로 “개표에 있어 기계장치 또는 전산조직을 수개표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는 내용을 특별위원회에 상정하기로 결정되었다.
현재까지 불법으로 사용해온 전자개표기를 사실상 합법화시키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러므로 전자개표기 사용을 저지하기 위하여 수개표 환원운동을 전개하는 대열에(국회청원) 자진하여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합니다.
그 문안을 참고로 공개하오니 그대로 사용하셔도 좋고 더 좋은 내용을 만들어서라도 이 운동에 꼭 참여하여 주실 것을 재삼 간곡히 호소합니다.
기독교계가 큰 관심을 가져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대표 겸
전자개표기철페*투표소수개표추진본부 본부장 정창화 목사
전자개표기철폐*투표소수개표 실시를 위한
국회에 보내는 청원 서명서
1. 우리 국민은 아무리 디지털 시대라고 하지만 공명선거의 안전과 보안담보가 지극히 어려워서, 선진국 어느 나라도 감히 사용치 못하고 있는 전자개표기를, 우리나라가 지난 제16대 대선 이후 선거 때마다 집중개표소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개표소에서의 전자개표기 사용은 의외로 ① 개표시간. ② 개표종사인원. ③ 개표소 운용경비가 지나치게 많이 소요되며. ④ 특히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는 부정확하고, 개표부정의 소지가 많으므로, 집중개표소에서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 것을 절대로 반대한다.
2. 우리 국민은 각종 선거 때마다 투표가 종료되면 투표지함을 개표소로 운반하여 개표소에 한데 모은 후 개표하는 것보다, 투표소 현장에서 투표가 종료됨과 동시에 투표소종사원들이 개표종사원으로 신분만 전환하여, 즉시 수개표를 실시하게 되면, ① 개표소에서 전자개표기로 개표하는 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이 단축되고, ② 1인당 4만원씩 수당을 지급해야하는 3만 2천명이나 되는 엄청나게 많은 개표소 개표종사인원은 불필요하게 되며, ③ 국민의 혈세인 거액의 개표소 운용경비가 불필요하게 되고, ④ 2005년부터 운용중인 중앙선관위 전자선거추진팀 20명의 공무원을 줄일 수 있어서 막대한 혈세낭비를 막을 수 있고, ⑤ 특히 투표소수개표는 완벽하게 정확하고 절대로 부정개표의 소지가 없으므로 투표소수개표를 적극 찬성한다.
3. 중앙선관위는 전자개표기라고 해 오다가 전자개표기 사용문제를 제기하자 2006년부터는 전자개표기가 아니라 투표지분류기라고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있는데, 투표소수개표를 실시하게 되면 현행 전자개표기에 의한 개표소개표보다 아주 엄청나게 신속. 정확하고, 혈세절감효과가 지대하므로 투표소수개표 실시의 관철을 위해 [전자개표기철폐*투표소수개표추진본부]가 주관하여 국회에 청원하는 일에 본인은 전폭적으로 동의하면서 이에 서명을 한다.
전자개표기철폐*투표소수개표추진본부 전화 02) 2241-8929. 3394-6039
서명자 명단
번호 성명 주소 일반전화 휴대전화 서명
581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