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공지사항 > 파주시청 게시판에서 논쟁을 벌이는 글

파주시청 자유게시판에서는 지금 부추연이 올린 글에 대하여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논란인지... 모두 퍼 옮기니 읽어보시고 의견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맨 끝에 실린 "부추연은 어떤 곳인가?" 도 읽어주세요.

*** 파주시청 게시판에서 지금 논쟁을 벌이는 글(펌)

한심한 파주시청 한심한 파주시장

한심한 파주시청 한심한 파주시장
부추연이 만나본 사람마다 똑같은 의견이었다
지금, 파주시는 불만이 활화산처럼 타오르고 있다

200만년 된 임진강 절벽을 왜 잘라버렸느냐
34만 볼트 송전탑 옆에 왜 아파트를 허가했느냐
수돗물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바닷물이 들어와 2만평 논을 망쳤다
소득세가 왜 이렇게 비싸냐
부실 투성이 팜스프링 아파트 입주를 왜 허가했느냐
교통 행정이 왜 이렇게 엉망이냐
공동묘지 바로 앞에 왜 초등학교 건축을 허가했느냐
등등 원성이 파주시 하늘을 뒤덮고 있다

부추연이 현장에 가 보니 기가 막혔다
부실이 널려 있는데
책임질 사람이 없다

이건일씨의 경우는 어떤가?
도로 공사를 하며 농사를 망쳐 1억원의 피해를 입히고도
한푼도 보상해 주지 않고 있다

이런 시청을 믿고 사는 파주시민들이 불쌍하다
이렇게 망쳐놓은 송달용 시장이
다음 선거에 또 나오는지 지켜보자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www.badkiller.or.kr
02-558-5544

작성자 : 부추연 작성자 e-mail : [email protected]
조회수 : 36

제 목 : 아~ 넌 빠지라니까 2001-06-26

부추연! 넌 나보다 더 멍청해~
다낄라구 하덜말구 넌 좀 빠져있어
넌 서울꺼나 참견하셔......
작성자 : 멍청이 작성자 e-mail :
조회수 : 30

제 목 : 부추연? 2001-06-26

시민단체는 아무나 만들수 있다고 보는데
어떤단체인지궁금하군요. 서울에 있으면서 파주시에 유난히 관심이많은 이유는 무엇인지 혹시 내년선거를 위함은 아닌지 홈페이지에는 특정정당 대변인실 같은데.....
저는 파주에서 태어나 40년을 살고있습니다. 지금 파주시가 잘하고 있다고 보지는 않지만 마치 비리의 온상으로 비쳐지고 있는것이 아쉽군요
시민단체라고 포장하면 무조건 비판해도되는건지?
저의 견해가 틀리기를 바라며 건전하고 헌신적인 시민단체에는
적극 지지합니다.
작성자 : 파주시민 작성자 e-mail :
조회수 : 46

제 목 : 동감입니다 2001-06-26

윗분과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추연이 어째서 이렇게 파주시에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부추연이라는 단체는 지방자치단체의 꼬투리를 잡기 위해 생겨난 단체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부추연때문에 파주시가 못살동네로 소문나서 파주에 터를 잡고 사는 파주시민을 아주 우습게 만들고 있습니다.
부추연이 주장하는글들을 만약 다른지역의 사람들이 본다면 파주를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이런 파주시에 누가 이사 올 생각을 할수 있겠습니까?
이런 부추연을 계속 보고만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작성자 : 동감이 작성자 e-mail :
조회수 : 62

제 목 : 나도 동감... 2001-06-26

도대체 부추연이라는 곳은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네...
부추연에 속한 사람들이 진짜 파주시민일까??
내 생각에는 하나두 없는듯 한데...

작성자 : 나 작성자 e-mail :
조회수 : 11

제 목 : 부추연 사랑해염.... 2001-06-26

우리들 흉 잡히는 건만 챙피하다 하지말고
주민 속여먹는 시청을 생각해보야야 한다.
부추연 시민단체는 열흘 전에 벽산아파트에 와서
벽산의 비리를 죄다 조사하였고 서울에서 파주까지 와서
주민이 억울함을 당한 것을 보고 해결해주려고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안다.
아마 파주시청 직원들이 부추연을 까는 글을 쓰는가본데....
시민을 돌보지않는 시청을 누가 혼내주겟나.
난 부추연에게 감사한다. 파주시청이 경각심을 갗도록 해 주었으면 한다.
작성자 : 교하벽산아파트 주민 작성자 e-mail : [email protected]
조회수 : 7

제 목 : 부추연이 어때서??? 2001-06-26

파주시민들을 위한 부추연의 함성이자 아우성인것 같은데 어찌 받

아들이는 관점이 이리도 다를까

부추연이 말한거 들어보니 다 옳은 말이네.

건물과 아파트만 잔뜩 올리고 도시계획이라거나 수질개선도 되어

지지 않은 상태에서 여기저기 삭막한 땅을 깍아 아파트나 올리고

더 중요한것은 올리지 못할 땅에 학교를 만들지를 않나...

대체 이놈의 파주시청은 무엇을 하는곳인지 모를일이다.

인가를 낼수 없는곳에 건물을 올리지를 않나...

또한 들어설수없는 땅에 버젓이 건물들이 비집고 서질 않나..

이것은 분명히 시청과 사주가 손을 잡고 흔쾌히 만들어 내고 있는

작품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든다.

파주시에 사는 사람으로서

파주시청에게 경고하건대

한번 지켜보고싶다..

어떻게 파주가 진정한 서민들의 발과 귀와 손이 될지 두고보겠다.

부추연의 올바른 지적 더더욱 관심을 갖고 지켜볼것입니다.

할 소리를 할수있는 부추연에게 힘을 불어 넣어 드립니다.

작성자 : 파주시민 작성자 e-mail :
조회수 : 3

제 목 : 파주시 말이 아니군 쯔쯔~~ 2001-06-26

쾌지나칭칭 나네!!~~~~~~~~~~~

우째 이런일이~
파주시청의 문제점들이 하나둘 고개를 들면서 떠오르고 있는
이 시점에서
파주시장이 누구지???
한국 굴지의 음지와 문제점과 또한 굵직한 뒷돈들이 가장 많이 거래된 시로 낙인되는거 아닌가???
ㅋ ㅑㅋ ㅑ !!~
한번 매스컴에서 단독취재를 요할 필요가 있음을 절실히 느끼는 바이네
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지나다 작성자 e-mail :
조회수 : 33

제 목 : 나도 한마디 합시다 2001-06-27

오래전부터 파주시 홈페이지엔 부추연이란 낮선 이름의 단체가 판을 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부추연에 속해 있는 파주사람(파주시민)들의 명단을 공개하라고 했다. 그러나 아직도 단 한번도 공개한적 없다.
이 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추측건데 아마도 부끄러운 이름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차마 이름을 내걸 수 없는 부끄럽고, 추한 지난날의 업적(?) 때문에 말이다.
본인의 추측이 틀렸다면, 이번엔 꼭 부추연에 속한 파주시민들의 이름을 공개하기 바란다.
작성자 : 나도 작성자 e-mail :
조회수 : 13

제 목 : 부추연은 어떤 곳인가? 2001-06-27

부추연 홈페이지로 들어오세요. 임원 명단이 있으니 읽어보세요.
부추연은 파주 뿐만 아니라, 서울 전역과 대구, 청주, 광주, 서산, 홍성, 군의, 안산 등 전국 도처의 부정부패 현장으로 달려가 조사를 하였습니다.

부추연은 정치 집단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없음을 약속 드립니다. 오직 이 나라의 부정부패가 없어지기만을 바라면서 활동하는 순수한 민간 단체입니다.

부추연의 특징은 일단 부정부패가 발생하면 물러서지 않고 끈질기게 관심을 기우리며 해결하려고 노력합니다. 파주에 깊숙히 관여하는 것도 그런 이유때문입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부추연과 파주는 왕복 3시간 거리입니다. 부추연 조사팀은 파주에 다섯번을 다녀왔습니다. 잘 사는 파주, 부정부패 없는 파주를 위하여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던 것입니다.

부추연의 상임대표는 윤용 입니다. 윤용 상임대표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에서 18년간 교수로 재직하다가 5공, 6공 때 민주화 활동을 하다가 해직되었습니다. 공동대표는 고려대 경제과 이만우 교수, 민가협 상임의장 임기란, 정진동 목사, 지선 스님 이고 사무총장은 김승교 변호사이며 심재환 자문 변호사, 서울대 미생물학과 김상종 자문교수 등이 부추연의 임원입니다.

부추연의 임원은 모두 강직과 정직과 희생과 나라 사랑 정신이 투철한 분입니다.

부추연은 정부로부터 단 한푼도 받지 않습니다. 부정한 돈을 단 한푼도 받지 않았고 영원히 안 받을 것입니다. 부추연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입니다. 부추연은 이 나라에 부정부패가 없어지는 날, 문을 닫겠습니다. 문을 닫는 그 날까지 부추연은 변함 없이 소외된 시민, 억울한 시민의 편에 서서 활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약칭: 부추연)
www.badkiller.or.kr
02-558-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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