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내가 서울에 가서 '떼씹'이라는 걸 처음 들었습니다.
그룹섹스라는 뜻이더군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전라도의 더러운 풍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 서울에서 느꼈지만, 전라도 남자들은 여자를
잘 밝히더란 말입니다. 특히 운동권들 내에서 전라도 남자들은
여자를 잘 꼬시고 잘도 같이 눕고 자고 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서울 여자대학생과 전라도 남자선배가
내 방에 와서 떼씹을 시도했던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전라도 사람은 도덕성이라든지 부끄러움이라든지
그런 것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특히 전라도 섬지역은 선원들이 모이는 곳이라
더러운 풍속이 많을 듯 합니다. 그 더러운 풍속이 가까운 전라도
목포, 광주로 연결되어 충청도까지 연결 되는 것 같습니다.
조선왕조 500년 동안 풍속이 교화가 제대로 안된 곳이 바로 전라도입니다. 양반들을 왜 전라도에 많이 귀양시켰겠습니까?
바로 풍속교화가 목적이 있었다고 봐야만 합니다.
떼씹의 풍속은 전라도의 풍속이 아니었던가 생각해 봤습니다.
그래서 몇년전 부산의 금정구의 장사도 잘 안되는 모찜질방에
손님이 뜸할 때인데 갑자기 젊은 남녀 대학생, 어른들이
여러명 있더군요. 그리고 갑자기 위층으로 가고는 한 참뒤에
기쁜 듯이 잠자는 방에 더러누워 자더군요.
이게 '떼씹' 풍속이었던 것 간다고 여겨지던데,
그 곳의 점원은 이상하게도 서울 말과 전라도 말을 각각 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떼씹의 풍속이 부산에도 한참 퍼져 나갔을 법합니다.
그러니까 전라도의 떼씹 풍속을 겪어 본 타지인들은
도덕성 상실과 부끄러움의 상실로 이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전라도화의 전염인 것 같습니다.
금정구의 모 찜질방의 수색해서 특히 전라도 사투리 서울말 쓰는
종업원 있는 곳을 수상히 여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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