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부패 척결]토막살인을 해도 살려주는 대한민국

대법원이 수원 토막 살인범 오원춘에게 무기징역으로 목숨을 살려주었단다.

한 여성을 겁탈하려다 실패하자 수십 토막으로 동강 낸 엽기 살인마를 대한민국

판사가 무기징역으로 살려주었다.

공포 속에 처절하게 죽어간 불쌍한 여성의 원혼이 지하에서 통곡하겠다.

엽기 살인마에게 관용이 필요할까?

오원춘보다 얼마나 더 잔인하게 살인을 해야 사형 선고를 내리나 !

형법 상의 사형은 법전을 장식하는 장식품인가 !

가차 없이 목숨으로 죄값을 받아내는 것이 사법 정의고 인과 응보가 아닌가?

내국인 살인마들도 처치 곤란인데 중국에서 밀수입한 살인마까지 설치도록 방치하다가 천수를 다할 때까지 국민 세금을 축내게 하겠다니 통탄할 일이다.

그 놈 다른 범죄 행각이 드러나지 않았을 뿐 잦은 주소 이동이 수상적다고 봤는데 인상학적으로 봐도 추가 살인도 몇 건은 더 있음직한데 밝혀내지도 못하고 결국 엿같이 살아나는구나.

대한민국의 물렁한 사법제도가 극악한 범죄자를 더 양산하는 데 일조를 하는 것은 아닐까?

대통령이 국민들 먹여살리겠다고 태국 판 4 대강 사업 수주를 위하여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정상 외교를 펼치고 노심초사하는 데 환경연합 같은 NGO 들은 대한민국이 수주하지 못하도록 태국 정부에 진정하며 소금 뿌리고, 18 대 대선 개표상에 부정이 있었다고 재검표하도록 미국이 압력을 넣어달라고 평소에 미국에 이를 갈던 반미 단체가 백악관에 청원을 넣는 것이 이 나라의 현주소이니 어디 비정상이고 이해 못할 일이 한두 가지겠나만 이 건 아니다.

하여간 대한민국은 요지경이고 판사 놈도, 경찰 놈도, 공무원도, 정치인들도 말짱 사기꾼 같고 믿을 놈 정말 드믄 세상이다.

썩을 놈의 세상. 허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