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쟁 때 베트콩 여자 음부에 수류탄을....
<기자의 창>
지난 1965년부터 67년 사이 월남에 파병되었던 전투부대 한국 군의 피해사실 중 일반인들이 알 수 없었던 베트콩-한국 군 간의 처참한 살인행위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LA 지역에 사는 한국인들 중에서 월남전에 참전했던 교민 숫자는 명확하지 않으나 대략 30 여명 이상인데 그 중 몇 사람이 기자를 만나면 대화 중 당시의 비참했던 전쟁실상, 살인행위들을 들려주었다.
월남전 당시 파병, 일반 수색대가 아닌 최일선 전투병으로 사투했던 K모 씨는 {나는 월남전에서 성기를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지금은 다소 치유되었으나 가끔 통증을 느낀다. 섹스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다.}면서
{내가 월남전에 돌아 온 이후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의 손에 의해 죽어 간 베트콩들의 얼굴이 꿈에 나타나 악몽을 꾼 적이 많았다...} 고 술회.
그는 일반 수색대원이 아닌 최전방 전투요원으로 생사기로에 있었던 그는 당시 월남 정부로부터도 훈장을 받은 바 있는 전쟁 영웅. {정말 끔찍한 전쟁이었어. 사람이 죽지만 않으면 재미있는 전쟁이었으나 전투 중에 옆에 있던 전우가 적군의 총에 맞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죽어가는 모습을 볼 땐 눈알이 뒤집혀 졌었다. 영화에서 보는 전쟁 영화와는 실감이 달라.} 고.
{한번은 이런 참상을 목격했어요. 포로가 된 한국군이 베트콩 진지에서 고문을 당하는 모습이었는데..... 팬티까지 홀랑 벗긴 채 나무에 묶어두고 한 베트콩이 빈 맥주 깡통을 땅바닥에 놓고 발로 콱 밟더니 찌그러진 깡통을 들고 포로가 된 우리 한국군 병사의 온몸을 긁어대는 것이었어요. 얼마나 쓰리고 아팠던지 그 비명소리가 그 지역을 메아리쳤어. 우리가 숨어서 그 장면을 볼 때 눈물도 메말랐어. 미치겠더군. 공격할 수 없어 돌아왔지만 그렇게 잔인하게 고문을 한 베트콩들에게 우리도 보복은 했지...}
그 보복방법.
[베트콩 여자에겐 성폭행, 음부에 수류탄을 쑤셔넣어 터져 죽게했고, 자동차 타이어 안에 있는 고무튜브를 뽑아 바람을 뺀 다음 그것을 베트콩 몸에 징징 감아놓고 불을 질러 타 죽게한 일..... ]
{역시 그들은 무서운 혁명전사들이었어요. 죽을 때 꼭 "인민공화국 만세"라고 불렀어. 죽어가면서도.... 한번은 우리 병사가 고문하던 도중에 죽었어. 생포한 베트콩 여자였는데. 그 여자 때문에 우리 한국 병사 4명이 죽었지. 그래서 그 여자의 음부에 수류탄을 집어넣고 터져 죽게했는데 이때 천안 출신의 병사가 여자의 성기에서 손을 빼 내던 중 수류탄 안전핀이 여자의 질내의 골반쪽에 걸려 터진거야. 그 바람에 둘다 죽었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고문장면들은 다음에 또 하자. 그것은 분명 일혀져야 할 전쟁이지만 지금 LA엔 당시 월남에서 구사일생으로 미국까지 살아 온 월남인들이 많다.
한인타운에서도 가끔 만난다. 식당에서 만나는 월남인들을 본 월남참전 한국인들은 (월남 국수)를 일부러 시켜먹거나 월남에서 온 여자 종업원에게 말을 걸고 그날의 재미나는 비극을 회상한다.
월남인들에게 서툰 월남말로 주고받으면서 전쟁의 상혼을 달래는 월남 참전용사들, 그 미주 동포들은 이들과 대화할 때 전장에서 죽어 간 전우들을 생각한다고. (인터넷 한글주소 : 미주통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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