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학교성적-조선일보는 거짓말도 1등?
■ 조선일보는 목적을 위해 거짓말도 만들어 낸다.
1. 주간조선(91년10월6일자)에 우종창기자는
「노무현의원 상당한 재력가인가」라고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의 기사를 써서
명예훼손죄로 2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았다 (말지에서)
- 반대파들이 이 기사를 수만부씩 찍어 유권자에게 뿌리는 걸 상상 만이라도 해보세요!!
조선일보가 그쪽과 혹시짜고 부리는 수작이 아닐까요?
▶조선은 그 많은 부정축재자를 가만두고
선량한 올바른 사람들을 골라내어 자꾸만 씹으려고 하는가?
(한완상, 김정남, 최장집, 김성재를 보라!!)
2. (조선일보가) 박정희를
"천재"라고 주장하시니 참고로 "천재 박정희"의 사범학교 성적을 살펴봅니다.
1학년 60등/90명 2학년 47등/80명
3학년 67등/74명 4학년 73등/73명
5학년 69등/70명
-조선의 조갑제 평가
"5학년 때만 41일이나 하고도 이 정도의 점수를 받았다는 것은
그의 머리가 좋다는 증거가 되었다." (진중권의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에서)
▶ 공부를 못했다고 대통령이 못 되는 것이 아니건만 조선은 거짓말을 만들어 내어서라도 미화하려고 한다
(한때 박정희가
막걸리만 마시는 서민대통령이라고 선전했지만 밤마다 양주만 마셔 댄 것을 아시는지요??
그는 죽은 날밤에도 새파란 처녀들을 옆에 끼고 시바스 리갈을 마셨답니다.
-양주를 마셨다고 나쁜 대통령이 되는 것도 아니건만...)
3. 박정희는 육영수가 죽은 후 엽색행각에 빠져 들었는데 26일 밤도 바로 그런 자리였다.
중앙정보부 의전과장은 박정희를 위한 '채홍사' 역할을 맡았는데,
그의 정언에 따르면 그런 음탕한 술자리를
한 달에 10여 차례나 열렸으며 궁정동 안가를 다녀간 연예인만도 100명이나 되었다고 한다
(김충식의 「정치공작 사령부 남산의 부장들 2」에서)
▶이러함에도 조선일보는 박정희를 미화하고 예찬하면서
박정희가 청교도식의 청렴하고 도덕적인 생활을 하였다는 식으로 사기를 쳐 댄다
(강준만의 평- 「카멜레온과 하이에나」에서)
4. 1986년 10월 정부 발표로부터 시작된 평화의 댐 사건-
북한이 건설한다는 금강산댐은
정부 발표와 언론의 부풀리기보도에 의해 순식간에 남한 사회를 공포로 몰아 넣었다.
언론은 "200억 톤의 물이 서울을 덮친다.
63빌딩의 절반 가까이 물에 잠기고" , "남산 기슭까지 물바다. 원폭 투하 이상의 피해"
"수도권까지 물바다. 잠실 올림픽 시설은 문론이고 한강변 아파트군은 완전히 물속에 잠겨"
(강준만의「카멜레온과 하이에나」에서)
● 보도 첫날부터 ‘대응댐’ 건설을 주장한 신문도 조선일보 뿐이다.
10월 31일자 사설 <가공할 금강산댐, 이독제독(以毒制毒)의 적극적 대응책을> 에서는
“예컨대, 휴전선으로 갈라진 북한강의 수로를 동해 쪽으로 역류시키기 위한 터널수로를 팔 수도 있을 것이다” 라거나
“댐을 건설하여 충분한 저수능력 갖추는 것도 적극적인 대처방안일 수있을 것이다”라는 둥
‘대응댐’건설을 ‘적극’ 주장했다.
이 ‘권고’(?)를 받아들인 듯 11월 26일 정부는 대응댐을 건설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조선일보는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이른바 ‘평화의 댐’ 건설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정당화한 장본인인 셈이다.
(민언연 홈페이지에서)
▶ 이 대응댐을 만들기위해
모금운동이라는 걸 시작하여 어린이, 할아버지 할머니, 학생, 회사원등 각
계 각층으로부터 700억원이 넘는 거금을 거둬 들였다는 전설(?)같은 사실이 있었습니다.
울어야 할지 웃어야 할지.....
그 댐 지금은 일단계만 공사하고 중단 됐지요...
전두환과 조선일보는 책임을 안질꺼요??
나도 그때 3만5천원 냈어, 억지로 ...
그 돈 내 놔라 이 놈들아..
5. 1994년 7월 18일
서강대 박홍 총장은 전국 4년제 대학 총장 모임에서
"학생 운동권을 주사파가 지도하고, 그 뒤에는 사노맹이,
그 뒤에는 사로청이, 그리고 그 뒤에는 김정일이 있다." 라고 주장했다.
그 이후
"주사파는 북의 지령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공산당에 입당한 학생도 2백∼3백명이나 된다.
UR 반대 투쟁도 북한의 지령에 의한 것이다." 라고 갖가지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조선일보』는 7월 21일
<박홍총장의 용기……사회가 보호하자> 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부 지식인들의 박 총장 지지를 대서 특필했다.
반면 같은 날 시론인
<끌려 다니는 지식인, 뒷 북만 치는 정부, 주사파의 천국─한국대학> 에서는
박홍 총장의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사상이 의심스럽거나 용기없는 지식인이라도 되는듯이 매도했다.
(민언연 홈페이지)
▶ 박홍과 조선일보는
아직까지 그 많은 공산당 무리들을 못 잡고 있나요? 안 잡고 있나요?
아직도 대학은 주사파의 천국인지 밝혀 주시오!
검찰도 박홍의 말에 신빙성이 없다 했으니. 미친 세상.... 미친사람, 미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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