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의가 울고 있습니다.
서초구 서초2동 1355번지 8162평에서 1993년 11월 부터 1996년 7월까지 한국 전력공사 서울 전력구 건설처에서 시행한 서초 IC 남단구간 지하 40M 터널공사,
1996년 10월 22일부터 한국전력 사옥건설처가 시행하는 345KV 신양지 전력소, 지하 3층 지상 17층 전력문화회관, 한전 강남지점 공사가 현재에 이르고 있는 바
7년간 계속 연결된 한전공사로 인하여 서초2동 7통,43통,6통,40통 주민들이 사회 통념상 허용범위를 훨씬넘는 피해를 호소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전력이 시행하고 LG건설이 시공한 이 공사로 인하여 건축물 피해, 조망권 피해, 일조권 피해,용수권 피해, 소음, 진동, 분진, 악취로 인한 정신적 피해와 환경피해 우리는 이외에도 많은 피해를 참아 왔습니다.
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분담해야 할 고통과, 국가적 경제상황과, 서초명예를 위해, 양보하고 인내하는 것을 미덕이라 생각해 왔습니다. 이에 반하여, 한전과 LG건설측 현장의 시계는 거꾸로 가고 있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느낌이 있으며 잠자는 권리, 말하지 않는 권리는 보호받지 못할 뿐 아니라 모욕을 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음, 진동, 분진, 악취로 상당한 불이익을 7년간 참아온 주민들에게 감사의 꽃가루 대신 모욕적인 돌가루를 뿌리고 가다니!~
2000년 6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이지역 주민들은 방음벽도, 분진막도 없는 상태에서 환경 안전수칙과 주민 안전수칙이 조롱을 당하였습니다.
실정법을 비웃는 한전과 LG건설측의 도덕적 해이로 사회정의가 울고 있는 현장의 불법행위를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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