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자의 신변상의 보호와 신분은 철저히 보호되어야
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알려 드릴것이며,
이 제보로 인하여 약자가 아닌 시민으로써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곳은 전라남도 목포입니다..
속된말로 건달들이 판 치는 도시라구도 하지요
지난번 안마 시술소에 대한 방송분도 보았지만, 방송에 비춰졌던 모습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 알려 드리고 싶었으며,
목포 지역의 실태가 얼마나 심각성을 띄고 있는지 또한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3~4년 사이 목포라는 소도시에 안마시술소 간판을단 업소가 10개가 넘게 문을 열었답니다.
그만큼 돈이 된다는걸 알고 있었단 말이겠죠,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삶의 터전이라며, 국가에서조차 보호해주고 있는 이 안마업계가 보여지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속내가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보도된바와 같이 안마협회에서 허가를 내준다는 명목하에 천만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기는 일이 있는가하면, 앞엔 시각장애인이 사장으로 등록이 돼있으나, 그 뒤엔 시커먼 암흑이 깔려 있다는걸 알고나 있는걸까요. 속시원히 말하자면, 실사장이 따로 있다는것입니다.
앞으론 맹인을 내세우고 뒤에는 조직의 일원들이 조정을하며, 한달이면 수천만에서 억대를 호가하는 돈을 챙기는 검은 폭력 조직들..
시각장애인!! 그들의 생계를 위해 나라에서도 보호해주고
안마사협회와 경찰서에서는 협력관계가 되어 단속을 하니마니하는 상호협력, 공존의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눈가리고 아웅한다해서 시민들이 모르고 있는걸까요..
협회에서 경찰서 정보과에 로비자금을 줘가며, 단속이 있을시 먼저 정보를 주기로 약속까지하는 만행!!!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 우스운 관계!!
시민이 내는 세금으로 먹고 사는 공무원마저 이러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는걸 알고나 있는겁니까???
답답하기만 합니다.
악행의 반복과 조직원들의 자금력이 되어가는 안마업계를 옹해하는 나라 정책에 분이 삭히질않아 두서없는 글이 되어감을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목포엔 아래와 같은 상호의 안마시술소가 있으며, 그 뒤의
배후 조직 또한 알려 드립니다.
킹스 안마 / 김성관, 장덕진
힐탑 안마 / 김광열
몽 안마 / 김광열
에이스안마 / 김성열
캡틴 안마 / 김성열
청운 안마 / 김남현
현대 안마 / 김원일
스타 안마 / 김원일
서해 안마 / 김필성
로즈 안마, 태국안마, 썬안마
이들은 모두 같은 조직이며 "수노아" 타이틀 아래 피로뭉친 혈연보다 더한 조직력과 명령과 복종으로 이뤄진 목포에선 소위 제일 파워있다는 폭력 조직입니다.
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업소는 이곳들 뿐만이 아닌, 룸싸롱이며, 성인 오락실, 부동산 컨설팅, 사채등 다양한 곳에서 그들의 자금력을 충당시키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측근의 정보에 의하면, 목포에서 더이상 정상적인 안마업을 할 수도 힘있는 건달을 끼고 하지않음 장사를 하지 못하게끔 압력과 작업?을 일삼는답니다.
한조직의 보스로부터해서 그의 직계 조직원들이 고리를 끼워 이어가고 있는 수노아파의 자금력이 된 안마 시술소들 이대로 방치해둬야 하는겁니까??
보스 김성관으로 하여금 뻗어 나간 조직원들의 업장 그업장에 속한 직계조직원들은 또 얼마나 될까 싶습니다.
성매매라는 불법 영업을하며, 조직원의 생계를 이어가고, 그들의 자금력을 일궈주고 있으며, 우습게도 우리는 그들의 설자리와 힘을 더 키워주고 있는것입니다.
조직원의 룸에서 경찰과 기자들과 술자리를 하고
검은 자금이 흘러 들어가며, 단속이라 해봐야
형식적이고도, 수박 겉핥기식의 겉치레적인 모양만 보여주니, 도경단속이 나옴 뭐에 쓸거며, 성매매 단속법으로인해 그들의 조직력만 키워준 셈이 됐으니, 국가의 보호아래 커져가는 폭력조직의 만행만이 일삼는 도시에 누굴 믿고 살아가야 하나 싶습니다.
무엇하나 폭력조직이 빠지는일이 없으니, 그의 직계조직원들과 그들과 절친한 모습을 하나 친하게 지내야만 살아갈만한 강자?에게 작아질 수 밖에 없는 사람만이 이 도시에 남아 살아가려나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책에 시민들은 심각한 불신만 갖게되고 민중의 지팡이라던 경찰 시민의 편이 아닌 폭력 조직과 손을 잡고 있으니, 이곳은 더이상 사람이 살곳이 아닌 부패되어 냄새나는 추악한 공산주의보다 더한 곳이 돼가고 있습니다.
내고향을 되돌려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작지만, 아담하고 정많고 훈훈한 넉넉함이 많던 내 고향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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