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건설현장에서 전기공사하는 업체입니다

하도 이현실이 맞는건지 분간이 안가서 글을 올립니다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은 자재양중을 위해 건설업체가 임대해서 설치하고 사용합니다

타워기사도 당연히 필요하고요

인터넷기사에도 더러 저와같은애기를 하는사람이 많다고하니 좀 자세히 애기를 들어 주세요

아파트현장에서는 더욱더 타워크레인의 비중이 크죠

건설사는 월 천만원에 임대료를 지불하고 설치해놓은 타워

크레인업체와 계약은 필수겟죠

월급은 받는걸로 알고잇고요

따로 오티수당도 받는걸로 알고있죠

현장엔 건설공정이 참 많죠

철근,형틀,전기,설비,창호 등등

자재인양의 대가로 타워 한대당 이백만원식 요구하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참고로 다섯대 합이 천만원을 일시불로 달라고합니다

업체별로 따지면 액수가 상당한데 꺼리낌없이 달라고 하네요

회사입장에선 무슨항목으로 처리해야 할지 참 난감하죠

그리고 거부하면 타워에서 찍은 사진으로 노동부 고발등등 갑질한번 제대로 하죠

건설현장에서 위험하지않는 일이 어디있읍니까

노조라해서 농성도 비일비재하고 빨간날마다 다 쉬는진정현실체서 귀족노조가 아닐까요

건설 현장 하루 일당이 얼마나 될까요

거기에 기생해서 자기들 배속만 채우는 양 노조집단으로 밖에 안느껴지네요

진정 노동자를위하는 노조집단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