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라용에 진출한 국내최대 기업인 P••••사가 공장건설을 하면서 3개의 P사 그룹에
공사발주를 하고 그 밑에 한국 하도업체를 통해서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데
하도 업체가 여러가지 이유(P사의 잦은 설계변경, P사 계열사 납품한 철골 불량등으로
인한 공기지연, 돌관작업)로 공사 적자가 많이 났고,
파산일보직전 상태입니다.
이 업체가 공사를 하면서 전자의 이유로 인건비, 자재비가 없어 태국 인부들 임금 및
태국업체 납품대금 미지불로 태국인들이 몇번의 데모 및 폭동이 일어켰고 지금도
데모 상태로서 어제는 태국 공권력 투입 방송사, 신문사 취재가 있었다고 합니다.
데모 글귀는 "한국사람이 태국사람 돈 띠어 먹고, 돈이 없으면 공장을 짓지말지,
그리고 태국 노동법이 장난으로 아느냐" 소식에 의하면 심각한 상태 인데
P사 고위층은 무엇하는지 그곳에 진출한 기업들이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고
그리고 잘못하면 외교상의 문제로 비화될 지도 모르겠다고 합니다.
또한 현지에 진출한 한국사람들에게 욕을 엉청나게 많이 하겠지요.
저희 회사도 진출하고 있는데 걱정 입니다. 제발 P사 고위층님들 빨리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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