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2003년3월27일서부지청 (징수계) 양철식계장 만행

작성자 : 이백엽 2003년 03월 28일 오전 10시 43분

2003년3월27일서부지청 (징수계) 양철식계장 만행

저는 54넷인 택시 운전기사 입니다.

2003년3월27일 밤 23시 30분경 서울역 앞에서 승차하여 동부이촌동

으로 가자하여 운행중 손님이(양철식계장)기사인 저를보고 아저씨

나는 허만세상을 살아서 눈치가 빠른 사람이니까 너 헛수작부리면

죽여버릴거니까 똑바로가 알았서하며 고함을 고함을 지르기에 손님

무슨말을 그렇게 하십니까 하니운전하는 세끼들은 다 나뿐넘들이

다 말하길레 운전기사는 다 그런 사람이 아니니 그렇게 보지마십시

오 그리고 기사도 사람이니 그런말 (욕) 하지 말아달라 했더니 너

이자씩 나 데려다주고 오늘밤내로 죽어버려 너같은 넘은 이세상에

서 살 가치가없는 놈이라며 말하며 난 검찰청에 있다며 말을하더군

요. 전 택시경력이 20년입니다.. 만취상태인 손님들도 많이 상대해

봐서 알지만 한쪽귀로 흘리며 목적지로 가고있엇습니다. 그런대 동

부이천동 파출소 앞 편도 3차로 이동중에 양계장이뒷문을 여은바람

에 길한가운데에 급정지를 했습니다. 그리고 양계장이 차에서 내

려 운전석 문을 연뒤 내 멱살을 잡고 운전석에서 끌어네서 안면(안

경착용)을 주먹으로 때리면서 차도에서 20분정도 끌고다녔습니다.

그것을 목격한 파출소에서 순경이 달려와 말리자 나 서부지청에 양

계장이라면서 자신의 직급을 말하며 순경에게 소리을 지를더군요,

순경이 검찰이건 청화대건 6차로 길 한 가운데서차를세우고 기사

를 때리면서 됨니까 하며 달레면서 차비주고 댁에 가시라고 하니

지갑이업다고 하더군요. 어느전도 진정을 시킨 후 자택에 모셔다

드리구 부인 돼시는 분한테 요금을 받았습니다. 그 일로 전 일도안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에와 잠을 잘라고 하니 분한마음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겁니다. 검찰이 신이라도 되는겁니까?

한 사람의 인격을 그렇게 무시해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기사는 이

유업시 맞아야 하는겁니까? 그리고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

면서 월급을 주는 국민에게 폭행 및 인격모독을 행할 수 있는겁니

까? 전 오늘 밤에 죽어야할까요?전 그런 사람이 검찰공무원 으로

써 자질이 의심이갑니다.

글의 출처:
http://203.243.1.204/jsp/cyber/extend/bbs/FreeBoard/ViewBoard.jsp?BUL_ID=12506&nextPageNo=1&LIST_LENGTH=10

본인은 서울지검 서부지청장 김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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