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하고 비참한 사건이였다.
전국가가 오열에 빠진 지금 책임 추궁 조차 힘겨운 듯 보인다.
신문을 보니 어이가 없었다.
정부의 안전 대책에 무능함을 국회의원은 한 목소리로 떠들어댄다.
누가 국민의 대표인가?
국민들이 죽어가는 지금 국회의원들은 말만으로 위로한다.
매년 예산 심의때 국회의원들은 국정예산들을 삭감하면서 자기네 월급은 확실하게 올린다. 뭐 하는일이 많으니(?) 올리는 거에는 할말없다.
전철 한번 타지도 않는 사람들이 죽어가는 서민들의 아픔을 알 수나 있겠나?
그래가지고 안전을 위해 얼마나 돈을 써야 하는지 알기나 할까?
이런 저런 명목으로 예산 삭감이나 하면서 자기 월급은 올리고 해외 연수비란 명목으로 받아다가 골프나 치러 다니고.
지금 너무나 복구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마당에
자기 주머니에서 한번 돈 좀 꺼내봤으면 좋겠다.
무능하든 국민 세금 축내든 상관없다. 어차피 돈꺼내봤자 국민 세금이겠지만. 그래도 국민의 대표라는 것을 우회적으로 그렇게라도 알려줬음 좋겠다.
방송국을 가지고 국민들의 힘든 생활 끝의 주머니에서 모금이란 명목으로 걷지 말고 한번 자기네들 월급으로 돈 좀 내봤으면 좋겠다.
국회의원들아.... 제발 정신좀 차려라....
돈벌레에서 제발 인간 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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