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득 의원이 지난 11일 내년 제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선언했으면 그 것으로 됬지 출마해야 한다며 난리를 치는 포항 지역구 사람들은 뭔가?

이상득 의원이 진작에 불출마를 선언했더라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를 놓치는 바람에 오늘같은 갖은 구설수에 오른 것이다.

만약 지난 제18대 총선때 불출마 선언과 정계 은퇴를 하고, 후임자에게 자리를 물려 주었다면

이런 일이 일어날까?

진작에 포항 출마를 포기하였다면 더욱 존경을 받았을 것이고

포항의 지역 발전을 크게 앞당기는 계기가 되었을 탠데 너무나 아쉽다.

아무리 후회해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이상득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 위해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제 보좌관이 불미스러운 일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자기는 이 사건에 전혀 관계가 없는지 또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되지 않을지

많은 사람들이 고개를 갸웃둥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