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금융기관의 횡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탄원합니다.
도데체 금융기관은 있는사람들의 전유물인지 아님 이나라 국민의 대다수인 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는 기관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을 이야기 하자면 ,
부모님 명의로 사업을 하다가 자금의 부족으로 카드를 사용 하였는데 (카드는 구 주택은행카드)
요즘 불경기로 인하여 돈이 회전이 안되어 카드대금이 연체됬습니다. 해서,
100만원 가량을 3회에 걸쳐 분납하기로하였는데 60만원은 지불하고 40만원 가량이 연체중이었는데
연락이 국민카드 (여의도소재) 채권팀 (011-9870-8385) 이라며 연락이 오길 이돈을 빠른시일내에 갚지 않을경우 구 국민은행에서 대출받은 1600만원 까지 일시불 청구한다는 최후 통첩을 받았는데,
어찌 은행이 합병 되었다고 60만원도 없는 사람에게 1600만원을 청구 한다고 합니까?
아주 돈없는 서민이라고 뭉게 버리는 겁니까?
정부에서는 그래서 법을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아마도 돈좀있는 정부의 지체있는 분들은 잘 모를겁니다. 서민들이 없을땐 단돈 10만원도 없다는것을.
왜 윗분들이야 먹고사는 생활을 위한 금융 대출은 받아본적이 있을리 만무하니까요.
지금 경제가 서민들이 못해서 이리되었나요?
사회의 이슈인 지금 실정들이 왜이리 되었나요? 이것도 서민들 잘못인가요?
너무 잡지 맙시다 서민들좀 쥐도 도망갈 구멍을 남겨놓고 쫓으라했습니다.
쥐가 고양이 물때가 있습니다.
돈 걱정없는 양반들이여 해도 너무합니다. 무조건 구석으로 몰지 맙시다. 물릴지 몰라요 쥐한테.
지금 서민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나합니까?
솔찍히 서민대출이 그리 복잡하고 까다롭고 힘든거 아십니까?
돈없고 힘드니까 대출받지 돈있고 집있고 담보있고 그정도면 대출 안받아요.
가게대출 억제만하지말고 연구들을 하세요. 가게대출 억제하니까 경기가 이모양 아닌가요?
돈있는놈들은 한국에서 돈 안쓰고 국산품 애용안하고 압구정동에서 명품들만 찾아요.
왜 이모든것을 서민들에게만 뒤집어 씌웁니까? 서민들은 서민답게 살고있어요.
너무 목줄을 꽉 죄지말아요. 어느정도만 조입시다. 그래야 우리같은 서민들도 숨통이 튀여요.
그래야 정부를 믿고 따르죠.
이글을 읽기나 할런지 모르겠지만 이러지 맙시다 정말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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