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관련당사자들이 먼저 철저히 협상단과 의회를 장악하고 밑으로부터 협상을 이끌어냈다.
그런데 한국은 현장사정은 전무한 종이쪼가리로 고시합격한, 이론과 이론만 넘나드는 지식기계 공무원들이 탁상공론으로 정하여 위로부터 진행하고 있다.
노무현은 이들의 세치혀에 놀아나, 그대로 따라가는 형국이다.
현재 국민중 한미자유무역에 대하여 제대로 아는 사람 몇이나 되냐,
협상 진행시키기 전에 집권초기부터 방송3사를 이용해, 황금시간대에 딴따라들 희희낙락하는 짓거리 방송 중단시키고 끝임없이 알려야 했다.
그런데 이런게 전무한 상태로 한미협상은 좋은거구 날를 따르라는 짓거리로 일관했다. 군사독재 박정희가 한 짓과 뭐가 다르냐,
노무현 니가 책임질래? 퇴임후에도 책임질거냐구?
환란일으킨 자들 지금 하나도 책임지는 놈 없다. 죄다 사면복권되고 룰루랄라 경영복귀시키는게 니 방식이냐,
김우중은 아마 년말에 사면복권시키겠지?
반칙과 특권을 일소하고 원칙이 통하는 세상만든다고 하였는데, 오히려 강고하게 만든 자가 바로 너!
용서할 수 없다!
주요쟁점 중의 하나인 북한개성공단에서 나오는 제품, 한국산으로 인정 할 수없다는 것이고, 광우병 쇠고기 전면 수입하고 관세철폐하여 싸구려로 대량공급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외국산을 한우로 속여 파는 게 현실인데, 아무리 원산지 표시하라고 하며 법으로 처벌하더라도 그 불법이득이 더 많으니 절대 지킬리없고, 한국인의 냄비근성으로 얼마지나면 싹 다 잊어버리고 고기사료먹은 미제 광우병 쇠고기 맛있게 먹을것이다.
불쌍한 생민들만 죽어나갈 것이다. 수입찬성한 매국노당과 조중동, 뉴라이트등 매국노세력은 생민 이간질 시켜 번돈이 넘쳐남으로 한우만 골라서 사쳐먹을 것이며, 그것도 현지 농가와 주문생산제로 지들 끼리만 연개하여 사쳐먹을 것이 눈에 선하다.
그리구 1인독재 족벌세습체제로 비리뇌물, 불투명경영, 편법과 탈세를 밥먹듯이 하고 회사돈 지 쌈지돈 처럼 마구 도적질 하는 재벌과 대기업들만 좋아라 하는 이번 협정은 필리핀 꼴나기 딱 좋은 경제구조로 가속화 시킬 것이다.
이른바 양극화의 고착화가 그것이다.
현재 재벌들 3세는 모두 미국 원정출산으로 모두 미국인이다. 왜 그렇게 했냐고 물어보니, 한반도는 위험한 지역이라서 여차하면 미국으로 튀겠다는 것이다. 한국은 자국민 보호에 소홀히 하는 반면 미국은 단 한사람이라도 끝까지 보호하는 제도가 아주 잘 되어 미국이 더 실뢰가 간단다. 한반도 전쟁징후 보이면 몇일전에 제일 먼저 재한 미국인들을 미 대사관을 중심으로 소개작전이 개시된단다.
이제 미국의 변방,또 하나의 주로 편입될 가능성이 크다. 모두 미국의 경제체제로 재편될 것인데, 이것을 허울좋게 '한.미 경제동맹강화'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북한과의 민족적 문화적 동질성의 끈은 점점 얇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중공은 기회는 이때라고 하며 대북한 경제지원을 가속화시켜 중공경제체제로 굳힐 것이 농후하다. 그러면 북한은 중공의 동북4성이 될 가능성을 배제못한다.
남북한 지배세력은 전민족적 이익보다는 당장에 자기와 또는 자기가족, 그리고 그 집단의 이익을 우선시한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광복후 양 체제지배세력의 행동이 말해준다.
앞서 재벌들의 정신세계에서도 보이는 와 같이 이 나라 한국은 한국인이 지배하는 게 아니라 외국정신, 외국인이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구조다. 물론 썩은역사를 청산안한 탓이기도 하다.
이제 한국의 미래는 앞이 안보이게 되었다.
그렇다고 두손 놓고 자포자기 할 수는 없다. 삼태극과 같은 모임이 있어 희망이 보인다.
언능, 참역사가 모든 생민에게 알려져 제정신으로 돌아오도록 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실사구시 주인정신이 회복될때, 이 나라는 살아날것으로 본다.
출처: 깨어있는푸른역사, '삼태극' 다음(daum)까페 검색창,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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