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 자기 고향인 강진을 내버리고 경상도로 도망

노무능 - 대통으로 나라 싹 말아먹고 자살로 디짐

노완용 (노무현 조부)
고향은 전남 강진으로 일제때 군용타이어에 원료로 들어가는 합설철사(고철)를 주워다 일본군에 파는 장사를 했다. 이과정에서 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친일행각을 하는데 바로 일본경찰의 지역 앞잡이 역할을 한다. 그때 고향 사람들의 원성을 사게 된다. 그러다가 해방이 되면서 장사는 망하고 고향사람들에게서 멸시를 받으며 아주 어려운 형편으로 살아가게 된다.

노빨석 (노무현 부친)
역시 고향은 전남 강진이고 자신의 집안을 친일파 집안이라고 멸시한 고향 사람들에 대한 원망을 갖고 살게 된다. 그러다가 6.25전쟁이 터지고 북한군이 호남지역을 점령하게 되자 노빨석은 갑자기 좌익으로 돌변하면서 지역 자치대원으로 활동하게되고 이과정에서 고향 사람들에게 복수(?)같은 일들을 하게되는데 인천상륙작전으로 북한군과 함께 북으로 퇴각하려 했으나 퇴로가 끊겨 북한군 2만여명과 함께 지리산으로 들어가 빨치산으로 활동하게된다. 그러다가 1952년 백선엽의 2차동계빨지산토벌작전때 노빨석은 포로가 된다. 그리고 전향하고 석방되어 고향에 돌아오는데 고향사람들의 보복이 두려워 가족을 이끌고 1953년 경남진영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리고 호적신고를 하면서 노완용(노무현 조부) 때부터 경남 진영에 살아 온 것처럼 호적세탁을 한다. 이때가 노무현이 5살때다.

이런 사실은 2001년 김해일대에 소문으로만 노무현이 전남 사람이라고 퍼져있었는데 이게 실제 확인된 계기는 2001년 민주당 광주/전남지역 대선경선에서 이인제와 박빙을 걱정한 노무현 켐프에서 노무현의 고향이 전남 강진이며 노무현 역시 호남사람이니까 밀어달라는 전술을 쓰게 되면서 시민경선단의 몰표를 받게 되는데, 이때 노완용과 노빨석을 기억하는 강진 사람들의 증언에 의해 노완용 노빨석의 친일 빨치산 행각이 드러나게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