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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에 즈음하여

2009-05-24

대통령 개인을 위하여 애뜻한 마음으로 기도 많이 하지 못한 것 회개합니다. 나를 위하여 우리를 위하여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는 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을 위로하고 힘 주시고 승리하도록 충분히 많이 기도 하지 못한 것 너무 죄송합니다. 그를 위하여 기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우리 아들에게 핀잔을 들은 바 있었는데도 여전히 그가 곤욕을 당할 때 그에게 실수가 있었든 깨끗하였든 상관 없이 그의 평안을 위하여 중보하지 못한 것 너무 부끄럽습니다. 귀중한 생명 그의 티없는 미소가 슬프군요. 사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한 국민이었고 또 한 지도자였는데...최고통치자였는데... 나는 국민으로서 전대통령의 서거 앞에서 울었습니다. 울지 않는 것은 나랏님을 향한 백성의 불충같았습니다. 피도 물도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나마 마음을 닫고 있는 것은 가뜩이나 부족했던 마음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벌거숭이 되는 것 아닙니까?그리고 희안하게 다른 나라 다른 민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는 받지 않고 싶습은 데 그 서거한낭에 시편 123편을 받아씁니다.니다. 하나님께서 시편 123편을 주셨습니다.
우리 기독인들은 편견없는 사랑 비판을 빼 버린 순수한 애정을 지도자들에게 보낼 수 있어야 하겠다. 딤전 2:1-3을을 보면 그렇습니다. 저는 편애와 편견을 가졌던겟에 대하여 하나님께 회개하고 이제부터는 따지지 말고 지도자를 위하여 정직한 사랑과 충성심을 가져야 하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습니다. 이제 구원하소서 이제 용서하소서. 이제 행하소서.아버지 하나님이시여 이땅을 굽어살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사랑하는 동역자들이여 친구들이여. 모든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과 임금들을 위하여 기도를 계속 하겠습니다. 홍관옥

산성수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