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詐欺)란 없는 걸 있는 것 같이 속여 이익(利益)을 취하는 행위다. 현행法상 사기피해를 당해 고소하면 사기꾼은 처벌 받게 돼 있으나, 그건 서민 상대로 사기 치는 어리바리 사기(詐欺)꾼이 법망에 걸린 경우고 실재(實在)로 정치권이 대국민 상대로의 사기는 법에 걸리는 일도 없다.

그들 사기행각이 성공하여 장본인은 물론 그 패거리모두 부귀영화를 누리는 현실에 지켜보는 국민은 사기는 큰 죄가 되지 않는 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그래서 이 나라는 지금 사기(詐欺)전성시대다. 사기치고 성공하면 그게 능력이 되는 판이니 정치권서 사기행각은 당연한 정치행위처럼 됐다.

사기(詐欺)와 한국人의 감성은 무관치가 않다.

한국의 간판기업 가운데 하나인現代차가 미국서 연비과다광고를 했다. 하여 지금 큰 곤욕을 치르고 있다. 미국소비자聯盟이 제시한 현대차의 광고연비와 실재 연비차이는 상당히 커 그걸 보면 말이 과다광고지 사기광고로 미국사회는 지목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 사건을 현대차 입장서 볼 때 대응방법 아주 없는 건 아니다. 대응 방법을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 그 중 하나가,

현대차의 연비과다광고로 미국소비자가 얼마나 더 많은 차를 샀고, 이로 얻은 이익은 얼마일까? 연비를 부풀려 차 판매량이 증가했다면 그 수치는 아주 미미할 것이라 본다. 현대차 성능과 가격대가 미국소비자의 선택여건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자동차 운전자는 대부분 한두 번만 주유하면 자기 차 연비를 안다. 만약 자동차 매입 第一조건에 연비를 꼽았다면, 광고연비와 실재연비의 차이를 단번에 알게 된 차주는 현대차에 리콜신청을 했어야 마땅하다.

현대차를 산 대부분의 차주는 연비관계실상을 알면서도 차 운행을 하다 누군가 이 연비문제에 주목하고 법정으로 가자 배상을 위한 집단행동을 하는 걸로 보인다. 최종판단은 미 법원이 할 일이지만 사실상 이미 알고 묵인하던 연비를 새삼스러이 트집 잡아 나중 거액배상을 요구하는 미소비자들에게도 문제가 아주 없지 않은 것은 아니다.

거액 배상금이 걸린 사안이라 현대 측도 一流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하겠지만 결국은 자기 권리를 이행치 않은 차주 측도 잘한 건 없다는 배심원단의 최종 판결을 이끌어 낼 것이라 생각된다. (2번째)대응방법은 공개적으로 예기할 성질의 것이 못 돼 생략함.

자동차 예기가 나온 김에 나도 국민으로 내 인권에 대해 집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다.

2003年 6월경 노무현정권이 새로 산지 얼마 안 되는 내차에 위성원격조종G. P. S를 몰래 달았다. 그런대 이 기계(지피에스. G P S)는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상의 정보를 알기 위한 그런 기계가 아니라 특정인 차주를 감시. 도청하는데 쓰이는 목적의 위성원격조작G. P. S라는데 문제가 있다.

참고로 나는 2002년 12. 19일의 대통령선거 투표일 PM 11시경에 노무현의 당선은 전자개표기 역할이라는 사실을 당시 한나라당대표 측 휴대폰에 알린 사람이다.

좌파정권이 내차에 단 감시용 지피에스(G. P. S)는 자동차내부, 눈에 안 띄는 곳에 달고, 차 배터리가 동력으로 이용되는 위성원격조종 기계다.

자동차의 전기배선과 연료를 위성원격으로 조작할 수가 있어 임의로 자동차사고도 낼 수 있는 지피에스다.

中國베이징 택시7萬대에 이 지피에스(G. P. S)를 달아 중국공안부서 관리하고 있다는 조선일보 보도를 보고 더 상세히 내용을 알게 됐다. 다시 말해 중국 공안당국에 밑 보인 반체제 인사가 베이징 택시를 타면 감시와 도청.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할 위험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실지 이명박 정권으로 정권교체 된 그다음해인 2008년 구리톨게이트 서울 방향 150m 전방서 본인이 운전 중인 승용차를 기관원이 위성원격 조작으로 교통사고를 냈다. 그 사고이후 내 차는 고장난체로 지금껏 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다.

이글을 보는 이 중에는 뉴스에 간혹 나오는 “급발진 자동차사고를 가지고 오해해 저런 가설을 세우나?” 하는 분이 “차를 잘 검사해 보라”는 댓글을 달기도 하나, 임의 접촉사고가 난 뒤 사고접수 받은 보험회사에서 전액보험처리로 고쳐주겠다고 통보 왔는데, 바보가 아닌 이상 수천만 원짜리 차를 수리해 타고 다니지 않고 세워둘 수 있겠는가?

충돌한 앞차는 보험처리 해줬으나, 좌파기관원도 공무원인데 민간 개인의 차를 위성원격조작으로 자동차접촉사고를 냈단 사실을 나는 용납할 수 없었다. 개인 인권을 탄압하는 권력기관에 저항의 의미로 지금껏 내차는 고장난체로 내버려두고 있는 본인의 심정을 헤아려 줘야 할 것이다.

혹者는 좌파정권에 탄압 받고 인권침해 받은 사실을 고발해 응분의 피해보상을 받으면 될게 아닌가? 의견도 있을 수 있지만, 물론 물증과 정황증거를 가지고는 있으나 이명박 정권이 공정한 재판을 한다면 벌써 피해보상신청을 했을 것이나 지금 같은 불확실한 정국에 국가기관 상대로 하는 재판서 개인인권을 지켜주는 판사가 있다고 믿을 수 없어 소송을 못하고 있을 뿐이다.

국민 개인인권을 짓 밞은 기관원이 속한 국가정보기관과, 이들 지시를 받고. 개인 승용차에 지피에스를 단 수입차 측서 배상하는 게 마당하나, 국민의 자유를 지켜주지 못하는 정권아래서는 힘없는 개인은 감시. 도청 당하는 인권탄압을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것이다.

처음엔 내승용차에 그런 게 달려 있을 줄이라는 건 꿈에도 몰랐다. 내차는 폭스바겐 비트라는 독일제수입차다.

새 차를 뽑고 얼마 안 돼 올림픽대로 남단. 하남 쪽서 천호동 사거리방향으로 진입하는 갈래 길서, 출근시간대라 앞 차들이 길게 신호를 받기 위해 멈춰 서있는 상태에서 정차해 있는 내차를 향해 훗날 기관원 차로 추측되는 짚 차가 나타나 슬금슬금 다가오더니 접촉사고를 냈다.

이때의 접촉사고는 내차 뒤 범퍼가 우그러지는 정도 경미한 사고라, 상대보험으로 수입차 공장서 보름 걸려 뒤 범퍼를 교체한 뒤부터 나는 가는 곳 마다 감시원이 나타나는 수모를 겪었다. 숨기지도 않고 노골적으로 따라 붙는 감시자는 기관원이 아니라 그냥 일반전라도 사람이었다. 매일 같이 그런 일이 반복돼 결국은 내차에 추적 장치가 달렸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람이 감시당한 다는 건 무척 황당 불쾌한 일로 어떤 경우는 위험하다는 사실도 그 때 알게 됐다.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으나 지면상 생략함,

처음엔 내 차속에 달린 이 제지피에스(G. P. S)제거하려 백방노력 했으나 이차는 수입차라 수입차 공장 밖에는 고장수리를 받을 수 없어, 거기 가서 항의하면 직원들은 못들은 체 했다. 완전 미친 사람 된 거나 다름없었다. 전라도 조직의 행태는 북한서 벌어지는 북한인권 문제나 하나도 다름없다.

다른 수입차전문 자동차공업사도 찾았으나 내 행방을 감시. 추적하는 기관원들이, 도착즉시 그곳 공장에 전화를 해댔다. 어느 곳이건 처음 공장에 들어설 때와는 달리 조금 있으면 공업사측서 딴소리 하며, 지피에스 찾는 것을 거절했다. 결국 나중엔 정보기관 내 전라도기관원이 탄압. 음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뒤 인터넷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방식으로 나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저항하나 얻은 것은 없었다. 출근길 접촉사고를 당해 공장에 들어간 내 차에 감시용 위성원격 지피에스를 단 그 수입차 사장은 그 뒤 승승장구했다.

그런 가운데 내차에 단 지피에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다 알게 된 것은 이 지피에스(G. P. S)를 공군전투기에 달아도 똑같은 결과가 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전투기도 자동차운행과 원리가 같아 전기배선과 휘발유 연료로 작동할 뿐이다. 연료 중단과 전기배선의 위성원격조작에 어떤 전투기도 추락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이치를 알게 됐다.

좌파정권 때는 1년에 평균 3~ 4대의 우리공군전투기가 연래행사처럼 이유 모르게 추락했다. 이게 모두 전투기 정비단계서 불순세력이 지피에스를 단 결과라 생각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인터넷에 꾸준히 올렸다. 지금은 그前처럼 평균적인 전투기추락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구지하철 화재사건도. 이유모른 재래시장 화재도. 남대문이 불탄 화재도 모든 이지피에스의 위성원격조작으로 가능하다. 나중 저들이 보낸 쇠뇌 된 미치광이 한 명만 등장하면 사건이 모두 마감 되는 것이다.

또 나중에 감지하게 됐지만 조직의 지령대로 우리 공군전투기를 추락시켜 조국에 반역죄를 범한 역도에게는 상당한 포상금도 지급한다는 사실을 깨 닭 게 됐다.

왜 이런 반역범죄가 까발려져 일망탕진 되지 않을까?

이는 여야 막론하고 정치권에 반역도가 침투하여 이들이 요직을 찾지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반역도는 낚시에 코가 꿰인 상태라 지령에 따르다보니 대한민국에는 충성할 수 없는 역도일 뿐이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그럼 현대차는 왜 이런 과다광고를 하게 됐을까?

그건 한국人이 거짓을 용납하는 감성과 무관치 않다. 한국인의 어긋난 감성에 대한 계산서를 받은 게 이번 현대차의 미국과다광고 사건이다. 거짓과 진실에 대한 판단이 미약하면 체질적으로 사기치고, 사기당하기 쉬운 민족이 된다.

한국인은 보이는 외형(外形)에 약하다. 알맹이가 부실해도 외형만 번듯하면 선택에 재고의 여지를 두지 않는다. 이런 민족성은 지정학적인 관계와 무관치 않다. 자원이 별로 없는 나라. 옛 부터 배곯기가 밥 먹듯 했고 배부르고 등 뜨신 걸 최고의 낙으로 살던 민족이 현대에 와서 겪는 일이다.

그 오랜 반만년 역사에 수많은 전쟁이 있었지만 모두 우리끼리의 전쟁이고 강한 외세민족의 침략전쟁이었지, 우리가 한반도를 벗어나 타국을 침략해 본적도 정복해 본적도 없었다. 거기다 大陸끝자락에 붙은 반도라, 지정학적인 잇 점이 외세의 침략에 대한 방위는 섬나라 보다 못했다.

거기다 유일한 통로인 북쪽은 중국이란 강국이 버티고 있고, 짱께는 틈나는 대로 가난에 시달리는 이 나라를 수천 년간 베껴 먹었다.

국토가 전부가 山地라 보니, 타 민족과 교류도 힘들어 외부와 소통에도 문제가 있었다. 다시 말해 우물 안 개구리 민족성이다. 중앙아시아나 중동. 또는 서유럽 쪽 국가는 다양한 민족성에 보통 여러 나라에 국경이 접해 있다.

혹 자국서 잘못을 저질러도 이웃 나라로 국경 넘어 도망치면 끝이다.

우리는 사방이 막혀있는 山地에다 도망친다 해도 三面이 바다라 더 나갈 곳도 없었다. 출구가 없는 민족은 위대한 인물이 태어 날 수 없다.

우리 조상은 뛰어난 인물이 될 상 싶은 자손이 태어나면 기득세력에 대항하다 멸문당할까 봐 아예 죽이는 경우가 예사였다. 개혁이나 개선보다는 기득권을 중시해 한번 권력을 잡으면 찰거머리처럼 자손만대로 이어가겠다는 게 우리민족 고유습성이다.

이런 수천年 역사의 유전자가 우리 몸에 베여, 현대에 와서도, 우리는 자유와 정의를 수호하기 보단 이웃을 속이고 약한 자를 베껴먹는 비겁한 사기꾼의 근성이 맞는 나라가 됐다는 게, 古代역사를 토대로 관찰한[사기가 우리감성과 무관치 않다.]는 우리 민족성에 대한 나의 결론이다

한국인의 회합에는 토론이 없다. 무슨 단체나 회합서 “결정했다.” 는 발표를 보면 중론에 따랐다고 말은 하지만, 다수의 의견 수렴해 결정하는 일은 드물다. 수뇌부서 미리 결정해 놓고 의견을 듣는 정도의 요식행위만 있을 뿐. 그런 사회선 개인의 인권이나 정의가 제대로 성립될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우수한 민족인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비겁하고 사기 잘 당하는 체질이나 누군가 좋은 지도자만 만난다면 세계 경쟁력을 뚫는 우수한 종족이 된다. 이순신의 임진왜란 대처나 세종대왕 때의 정치를 상고해 보면 잘 알 수 있다.

한국 기업들을 보라, 그 일예로 삼성을 보라! 그리고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과 기타 대기업들을 보자. 세계 속의 경쟁에서 이기고 있질 않는가!

여기서 우리는 결단해야 한다.

이 나라 정치권에 만연한 사기를 양성화해서 대학에 사기 과를 신설하고 성공한 사기는 처벌 받지 않는다는 법 개정을 하며, 대통령후보 출마자의 피선거권에 문제가 있어도 선관이가 괜찮다고 하면 법도 소용없다는 식의 사기왕국이 될 것인지?

아니면 과감하게, 싹이 노란 잡초는 아예 뽑아내는 무자비하게 과감한 결단을 하던지 양단간 결정해야할 시기다.

옛날 한 군주가 성현에게 질문했다.

“나라가 있으려면 백성. 영토. 군대가 있어야 한다는 건 아는데, 그 외 중요한 게 있으면 가르침 바랍니다.?”

성현이 대답했다. “백성이 먹을 식량이 있어야 하며, 나라는 믿음(신뢰)이 있어야 한다.”

대번에 중요사항이 5 가지로 늘어나 군주는 다시 성현에게 물었다.

“그 다섯 가지 중에 버려야 한다면 무얼 버려야 합니까?”

성현은 말했다.“ 군대를 없애라!”

군주는 다시 물었다“ 다음에는 무엇입니까?”

성현은 대답했다.“ 영토를 포기해라!”

군주는 다시 묻는다.“ 다음은요?”

성현은 “ 식량을 포기해라!”

군주는 다시 물었다.“식량을 포기하면 백성이 굶습니다. 차라리 신뢰(믿음)를 잃는 게 낳지 않겠어요?”

성현은 다시 대답했다.“ 백성과 믿음(신뢰)이 있으면 식량도 만들고 군대도 모집할 수 있으며 영토도 회복할 수 있으나, 신뢰(믿음)를 잃으면 이모든 것이 헛것이 되고 나라는 세워질 수 없느니라.”

나라가 없어 세계를 유랑하던 유대민족이 믿음이 있었기에 2천년 만에 이스라엘 나라를 세운 걸로 봐서 국가는 믿음(신뢰)이 얼마나 중요하지 말해 주는 산 증거이다.

사기(거짓)와 믿음(신뢰)은 서로 상반대의 용어다. 이 나라에 사기가 만연한 것은 믿음을 잃었다는 증거니 사기꾼들은 물리치고 나라에 신뢰를 세울, 매의 눈을 가진 인물은 어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