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개무현 때문에 2010년대에는 국제대회 단 하나도 못 치룰 뻔했다.

국제대회를 유치하면 흑자보다 적자가 더 많은 게 현실이다.
 
그 적자라는 것도 공사 시설비라는 단기적인 적자...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게 있다. 바로 나라를 전세계에 알리는 거다.

근데, 아직도 엘지나 삼성이 일본 아니면 미국 제품인 줄 아는 외국인이 많다.

특히, 한국은 한류 열풍도 아닌 광풍의 주인공이다.

한국을 더 널리 알릴 절호의 기회 중 제일 좋은 게 국제대회 유치다.

그렇지만, 개무현은 이렇게 국제대회 유치를 제일 싫어했다.

개무현이 평창 때문에 인천 아시안게임을 포기할려고 했었다.

그런데, 개무현은 이렇게 평창도 망쳤고 인천도 망치던 놈이었다.

인천 아시안게임 - 가까운 서울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과 마찬가지...

인천에 숙소가 모자를 게 뻔한데, 나머지 인원들은 어디가서 자겠냐?.

부산이 인천처럼 항구도시라고 부산까지 내려가겠냐?.

가까운 서울에서 잔다. 그 유명한 명동 때문에 쇼핑도 서울에서 하고...

그럼, 옛날에 찾아온 서울과 다른 현재 서울까지 홍보가 되는 셈이다.

이렇게 국제대회 유치를 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관광객들을 보기 힘들다.

각국의 선수들과 VIP까지 한국 방문하게 할려면 국제대회 유치 말고 또 있냐...
 

최동철씨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우리가 2003년 체코 프라하 IOC 총회에서 열린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아깝게 패했다"면서 " 사실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프라하 IOC 총회에 당초 일정대로 참석했더라면 한국이 동계올림픽 개최국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러시아 순방 일정이 있었다. 그리고 그 러시아 순방 기간에 체코 프라하 IOC 총회에도 들리기로 당초 일정이 잡혀 있었다"면서 "그런데 주변에서 평창이 어려울 것 같다, 가도 안될 것이 뻔한데 거긴 뭐하러 가나?"라고 프라하 방문을 만류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가족을 만난다는 이유로 당초 프라하 방문 계획을 갑자기 취소하고 고건 총리를 대신 내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때 노무현 대통령이 프라하 IOC 총회에 방문했더라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이라면서 그렇게 예상하는 배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2007년 평창올림픽 유치회의가 과테말라에서 열렸는데 뇌물현은 미국 시애틀에 들렸다 발표 하루를 겨우 앞두고 과테말라를 갔다. 시애틀은 뇌물현 아들이 사는 곳이었다.

그리고, 뇌물현 부하들은 IOC 위원들이 북한이란 단어를 굉장히 싫어하니까 절대로 언급하지 말라고 만류했었다. 허나, 고집 쎈 뇌물현은 이 만류를 거절하고 북한이란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하며 평창을 또 다시 말아먹었다.

안 전 시장은 이에 대해 자서전에서 노 대통령께서 인천 아시안게임을 위해 멘트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없으시다는 쪽으로 판단이 섰다. 아마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전 때문인 듯 했다"며 "동영상 제작은 내가 지시했다. 만약에 문제가 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했다"고 밝혔다.

안 전 시장은 당시 유치단과 동행했던 김명곤 문화체육부 장관이 서울행 비행기 안에서 경질된 사건에 대해서도 "정부가 얼마나 (인천아시안게임 유치를) 반대했는지 극명하게 드러나는 순간이었다"며 "인천은 축제 분위기였다. 그 속에서 김 장관의 운명은 바뀌어 버렸다. 지금도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이 깊다"고 말했다.

대구 육상선수권 대회 - 개무현 노력은 단 하나도 없고, 김범일 대구시장의 노력만으로 유치한 대회... 
존나디언 개무현이 경상도에서 펼쳐진다고 엄청 싫어한 대회였음...

평창 유치를 비롯한 개무현이 실패한 외교 업적들...

2003년 7월 평창 동계올림픽 1차 실패...

2004년 11월 중국 원전 수주 실패...

2006년 9월 루마니아 원전 수주 실패...

2007년 9월 남아공 원전 수주 실패...

2007년 7월 평창 동계올림픽 2차 실패...

2008년 1월 캐나다 원전 수주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