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
1079호는 방화범 김대한이가 신나통에 불을 붙혀
뛰쳐나오고 나서도 10분씩이나 자욱한 유독 연기로
가득했을뿐 폭발하지 않았다. 1080호가 중앙로역에 정지하자 수동차단기로 인한 정전
이 되었고 곧바로 1080호가 폭발했다.
어찌해서 방화범이 화재를 낸 1079호는 겨우 10명의 사상자만
발생했는데 1080호에서는 92%의 사상자가, 그것도 마치 폭탄에 의한 사고처럼 뼈조차
도 찾을수 없는 끔찍한 화재가 발생했냐
하는 것이다.
또 이상한것은 1080호내 한곳만 수동으로 출입문을 누군가 열었다는 것이다.
1080호가 폭탄에 의한 사고가 아니라면 그런 끔찍한 대형 참사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전동차내의 전기선은 철로 되어 있어서 옆의 전동차에 불이 붙을 확률은 전혀 없다는
게 전기 전문가의 논리이다.
대구참사가 조작된 테러라면 틀림없이 누군가 방화범 같은
공범이 1080호에 타임에 맞춰 미리 타고 있다가 중앙로역에서
정지하자마자 수동에 의해서 전기가 차단됨과 동시에 전동차내는 암흑이었을것이고 아
무도 누가 폭탄을 던진다해도 볼수없는
상황에서 수동출입문 개폐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가 바로 수동으로 문을 열고 나서
폭탄을 터뜨리고 내렸다는 가설이 충분히
가능하다.
더욱 수상한것은 1080호 기관사가 마스콘키를 빼고 내렸다는
이다.
가장 기본적인 상식선에서 생각을 할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주변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멀리 피하거나 아니면 어떻게 하면
한사람이라도 구할수 있는가를 생각하는게 극히 정상이다.
옆 전동차 1079에 화재가 난것을 알면서도 더군다나 정전이 된
상태에서 아무리 정신이 없고 당황했다고 해도 자기가 운행한 1080호에 불이 붙을 가
능성을 생각했다면 당연히 출입문을 열어야 정상인것이다.
마치 계획된 수순처럼 마스콘키를 빼고 혼자만 사라졌다는 것은 계획된 테러가 아니
면 있을수 없는 것이다.
그런 극한 무참한 상황에서 실수로 뺐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는 일이다.
또하나, 1079호 기관사는 이미 상황실에서 보고를 받은 상태에서도 중앙로역 진입을
정지하지도 않고 1079호에 화재사고를 알면서도 계속 운행을 해서 빠져 나가지 않고
정지했다는 것 또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다.
방화범이 정신병자임에도 어찌 도망갈 생각을 할수 있으며
얼굴만 빼고 온뭄이 멀쩡한 것도 이해할수 없고 왜 유독
방화범 혼자만 환자복으로 갈아 입고 있었나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다.
방화복을 입었기 때문에 누군가가 재빨리 병원에 이송하자
마자 환자복으로 갈아 입혀서 테러조작의 증거를 없애려
한것으로 밖에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외에도 의혹이 가는 점은 상당히 많으나,
아니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정말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라면
많은 공범이 전북 고흥 출신 방화범 김대한과 짜여진 각본에
의해서 연출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정말 조작된 테러라면 이것은 분명 물타기 수법의 테라라고
보는게 정확할 것이다.
설마 이게 진짜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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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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