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박정희와 윤보선 후보 대통령 선거에서 경상도 출신 박정희에 대한 전라도의 지지율이 높았던 것은 그당시 전라도와 경상도의 관계가 좋았거나 지역주의가 없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남로당 출신 박정희가 충청도 출신 윤보선 보다 빨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노무현이 후보로 나왔을 당시 전라도 출신 정동영 대신 경상도로 고향 세탁한 노무현을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과 같다.

전라도 출신 정동영 보다 경상도로 호적 세탁한 노무현이 더 빨갱이고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알고 경상도로 고향 세탁한 노무현을 전라도 출신 정동영 보다 압도적으로 지지한 것이다.

전라도의 지지율은 단순히 지역주의가 100% 작용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전라도 지지율의 실체는 빨갱이 후보에 대한 지지율70%와 지역주의가 30% 작용해서 95% ~ 98% 작용한 것이다.

만약 전라도 출신 김대중이 빨갱이가 아니고 박정희나 이승만 ,전두환 같이 빨갱이 때려잡는 후보였다면 전라도에서 절대로 95% ~ 97%의 지지율을 얻을수 없다. 전라도 출신 김대중이 빨갱이 때려잡는 후보였다면 김대중은 처음부터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후보로 나올수도 없었고 설사 나왔다 하더라도 고작 40~50% 의 지지율 밖에 못받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라도는 6.25 전쟁중에 제대로 전투 한번 하지않고 인민군에게 점령당했을 분아니라 6.26 전에도 여수,순천 빨갱이 사건과 전라도 지리산의 빨치산 활동, 그리고 그당시 전남에 속해 있던 제주도는 주민의 80%가 빨갱이 였고 그뒤 제주4.3 빨갱이 사건이 일어났을 뿐만 아니라 6.25 전쟁 중 희생당한 전체 민간인 사망자 중 80%가 전라도 사람이며 그중 80%가 광주,전남 사람들이다.

 그후 5.18 빨갱이 폭동을 비롯해서 반정부 빨갱이 폭동의 주동자들은 대부분 전라도 사람이거나 아니면 이들에게 포섭당한 타 지역 사람들이다.   6.25 당시 민간인 희생자의 80%가 전라도 사람인것은 전라도에 빨갱이가 워낙 많아서 북괴 공산군이 쳐들어오자 전투 한번 하지않고 북괴군 앞잡이가 되어서 동네 주민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한 것이다.

 그리고 전라도의 95%와 경상도의 60% ~ 70%는 몰표라는 점에서  비슷한것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것이다.  왜냐하면 전라도의 95%~ 98%는 대한민국을 파괴하고 북괴 김정일을 추종하는 전라도 사람들의 반역적 심리가 표로써 나타난 것이고 경상도의60%~70%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나름대로 훌륭한 후보에게 투표한 것이기 때문이다.

 몰표라고 해서 무조건 나쁘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세종대왕 이나 이순신, 이승만,박정희 같은 분들이 대선후보로 나와서 전라도에서 95%~98%의 지지를 받았다고 해서 전라도 사람이 나쁘다고 할수없기 때문이다.

경상도 몰표나 전라도 몰표나 둘다 몰표이긴 하지만 전라도의 몰표는 빨갱이 후보에 대한 몰표이기 때문에 더 나쁘고 잘못된 것이다....

한나라당 대선 후보 뽑을때 전라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명박이 박근혜 보다 지지율이 높았던 것도 6.3 한일회담 벌겅이 시위 당시 주동자였던 이명박이 박근혜보다 벌겅이라고 생각햇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