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TV 토론 방송뉴스보도비평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는 중앙선관위 주최로 정치·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통령후보 첫 텔레비전 합동토론회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생방송으로 전해주었다. 12월6일 SBS 8시 뉴스는 보도하지 않았다. 시청 소감은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가 정치·통일·외교 분야의 핵심쟁점인 남북관계 와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문제와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외교안보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전달해 주기보다 ‘BBK 사건’ 공방전을 부각시키는데 치중했다고 볼수 있다.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가 정치·통일·외교 분야의 본질적인 내용보다 ‘BBK 사건’ 공방전을 부각시킨 배경중에 하나는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를 통해 중앙선관위 주최로 정치·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통령후보 첫 텔레비전 합동토론회를 통해 중앙선관위가 정치·통일·외교 분야에 대해서 대선후보들에게 질문한 내용들이 현재 경천동지(驚天動地)하고 있는 한반도정세의 급격한 변화와 너무 동떨어진 내용으로 평이(平易)한 질문으로 일관했기 때문이다. 대선후보간 국정현안에 대해서 정책에 대해서 자질에 대해서 역량에 대해서 변별력을 파악하기 어려운 부실한 선관위의 상투적인 질문문항은 바로잡아야 한다.
대선 후보들에게 경천동지(驚天動地)하고 있는 한반도정세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이끌어 내기위한 질문내용으로는 너무 부실했기 때문에 각후보들의 정치·통일·외교 분야에 대한 답변과 자기주장은 두리뭉실하게 넘어갈 수 밖에 없었고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에 대한 각 후보들의 구체적 대안제시를 이끌어 내는데 매우 미진했다.우리가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한반도문제를 넘긴다고 해서 우리의 국익과 민족공동의 이익을 주변강대국가들이 대신 챙겨주지 않는다.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는 그런 중앙선관위가 마련한 정치·통일·외교 분야와 관련해서 대선후보들에게 질문한 내용이 급격한 한반도 정세급변과 동떨어진 부실한 질문내용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전혀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
12월6일 KBS1TV뉴스9가 “후보당 16분…6인 합동 토론의 한계 ”를 지적하면서 전종철 기자가 보도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모두 6명의 후보가 나서 2시간 동안 벌인 오늘 토론회는 산술적으로 한 후보에 주어진 시간이 16분에 불과했습니다. 사실상 처음부터 치열한 토론에는 한계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라고 앵커가 멘트 했고 “오늘 토론회는 특정 질문에 대해 한 명의 후보가 대답을 하면, 나머지 다섯 후보가 차례로 반박을 하고 재반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치열한 논쟁으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라고 기자가 멘트했다. 두 시간 토론 동안 각 후보에게 할애된 시간은 16분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이들 여섯 후보는 경제와 사회. 교육 등의 주제로 두 차례 더 토론회를 가질 예정입니다.이와는 별도로 kbs는 나머지 다섯 후보 간의 토론회를 오는 13일 방송할 예정입니다. “라고 기자가 멘트했다.
살펴보았듯이 12월6일 KBS1TV뉴스9가 이번 토론회의 문제점을 잘 지적해 주었지만 중요한 한 가지 중앙선관위가 작성한 후보들에 대한 정치·통일·외교 분야질문내용의 부실한 문제가 토론회의 질적인 저하를 가져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접한 신문과 방송기자와 학자들과 교수들의 분석내용도 살펴보면 중앙선관위가 작성한 후보들에 대한 정치·통일·외교 분야질문내용의 부실한 문제 를 전혀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
12월6일 KBS, MBC가 중앙선관위 주최로 정치·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통령후보 첫 텔레비전 합동토론회를 시청자들에게 직접 생방송으로 전해주고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가 보도했는데 동시에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친서를 전달했다는 뉴스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12월6일 KBS1TV뉴스9는 “부시, 김정일에 친서 전달…북핵 고비 풀리나 ”를 차세정기자가 보도했고 12월6일 KMBC뉴스 데스크는“힐 차관보, 부시 친서 김정일에 전달 ”을 전봉기 기자가 보도했고 12월6일 SBS8시 뉴스는"부시, 김정일에 친서 전달…'북핵 해결' 실마리? 를 김범주기자가 보도했다. 12월3일부터 5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부시미국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는 것은 과거 같았으면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다. 북한과 미국의 관계가 급격하게 밀착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부시의 친서전달은 12월말까지 완료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북한 영변의 핵시설 불능화가 이미 현실적으로 거의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핵무기의 완전한 폐기의 전단계인 북한 핵프로그램의 신고범위와 관련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부시미국대통령의 친서를 통한 북미간 담판이 지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부시미국대통령의 친서를 통한 북미간 담판으로 북한 핵프로그램의 신고범위가 타결되면 한반도 북미수교와 북일수교와 한반도 종전선언과 한반도 평화협정체제논의로 진입하게 된다. 남북관계도 급속도로 진전되게 돼 있다. 이건은 미래의 문제가 아닌 지금 현재진행형으로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닥친 피해갈수 없는 현실의 문제이다.
그러나 12월6일 중앙선관위 주최로 정치·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통령후보 첫 텔레비전 합동토론회의 질문내용은 그런 남북관계와 북한 비핵화 문제와 한반도 평화체제등의 이미 대선후보들이 대통령에 당선됐을 때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이라고 할수 있는 우선 당장 모든 국정현안을 해결하기 앞서 가장먼저 적극적으로 참여해 해결해 나가야할 국가적 민족적 중대사인 12월로 마무리되는 북한 핵불능화 종료이후에 빠르게 진전될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미수교와 북일수교와 한반도 휴전협정체제를 평화협정체제로 전환하는 현재진행형의 현안에 대해서 선관위가 정치·통일·외교 분야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된 대통령후보 첫 텔레비전 합동토론회과정에서 국 대선후보들에게 질문을 통해 구체적으로 답변을 요구하지 않았다.
마치 12월로 마무리되는 북한 핵불능화 종료이후에 빠르게 진전될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미수교와 북일수교와 한반도 휴전협정체제를 평화협정체제로 전환하는 현재진행형의 현안을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남의 일보듯이 바라보면서 북한 핵불능화 종료이후에 빠르게 진전될 한반도 종전선언과 북미수교와 북일수교와 한반도 휴전협정체제를 평화협정체제로 전환하는 현재진행형의 현안을 우선 당장 정동영 , 이명박, 이회창, 문국현, 권영길, 이인제후보가 어떻게 슬기롭게 풀어가갈것인가라는 실사구시적 질문내용을 전혀 마련하지 못하고 통과의례적이고 상투적이며 한반도의 급격한 변화라는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정치·통일·외교 분야관련 질문을 부실하게 작성해 후보들을 상대로 토론회를 벌인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그러나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SBS8시 뉴스는 물론 모든 신문과 방송이 그런 선관위 주최의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드러난 선관위의 한반도 정세급변이라는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한반도 정세의 대전환이라는 현실과 동떨어진 안이하고 우물안 개구리식의 정치·통일·외교 분야관련 질문의 문제점 때문에 졸속으로 마무리된 토론회의 문제점을 전혀 지적하지 못하고 있다.
12월6일 KBS1TV뉴스9가 “후보당 16분…6인 합동 토론의 한계 ”를 지적하면서 전종철 기자가 보도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모두 6명의 후보가 나서 2시간 동안 벌인 오늘 토론회는 산술적으로 한 후보에 주어진 시간이 16분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는데 그런 한계를 현실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각후보들에게 북한 핵불능화 이후 대통령이 되자마자 피할수 없이 접해야할 한반도 종전선언문제와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한반도 평화협정체제구축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인지 선관위의 대선후보들에 대한 질문이 구체성을 보였다면 훨씬 더 시청자들에게 설득력 있는 후보토론회로 다가왔을 것이다. 선관위가 앞으로 다른 분야의 대선토론회 때에는 이번사례를 경험 삼아서 좀더 구체적인 질문을 작성해서 후보들의 정책의 차이와 자질을 시청자들이 확연히 구별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12월6일 KBS1TV뉴스9, MBC뉴스 데스크가 보도한 대선후보 토론회내용을 살펴보면 한반도 종전선언문제와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한반도 평화협정체제구축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가장 충실한 준비와 현안해결능력을 선보인 후보는 문국현 , 권영길 정동영 후보였다고 본다. 정동영 후보는 한반도 평화협정체제구축에 대한 임기내 구체적 실천의지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12월6일 KBS1TV뉴스9는“첫 합동 토론회…‘BBK 사건’ 공방전”을 김태선 기자 가 보보도했고“ 북핵·NLL 입장 차이는? 을 이석호 기자가 보도했고 ” 4년 중임? 단임?…‘권력구조 개편’ 설전 “을 김도엽 기자가 보도했고 ” ‘UCC 동영상 질문’…해외 피랍 대책은? 을 서지영 기자 가 보도했고 “ 후보당 16분…6인 합동 토론의 한계 ”를 전종철 기자가 보도했다. 12월6일 MBC뉴스 데스크는“대선D-13]첫 후보 합동TV토론회”를 박재훈 기자 가 보도했고 “ 첫 후보 합동TV 토론회”를 정승혜 기자 가 보도했고 “ 첫 후보 합동TV 토론회”를 유재광 기자가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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