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아는자가 법을 이용해서 못된짓을 하면 법으로 다스려서는 안된다. 주먹과 몽둥이로 다스려야 한다. 그래도 정신을 못차리면 영구 격리 수용을 해서 햇볕을 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정말로 화가 난다. 애들이 즐겨 보는 만화나 소설을 다운받아 읽어본 사람들에게 지적재산권이라는 법을 악용해서 조폭 수준의 공갈,협박을 상습적으로 일삼은 법무법인에 철퇴를 가해야 한다. 변호사 수는 많고 일감은 줄어 이제 별의별 못된짓을 연구하는 지경인데,거기다 또 로-스쿨을 만들고 지역,지역 학교마다 정원을 할당해줄 모양인데 한번 깊이 심사숙고해봐야 한다.
법이 무엇인가 ? 많은 사람들이 좁은 땅덩이 속에서 살아가려니 거기에 합당한 룰이 있어야 하고 룰을 지켜야만 인간이 보다더 편리하고 안락하게 살수있겠기에 인간 스스로가 인간에게 족쇄를 채워놓고 지키도록 강요하는게 법 아닌가? 그런데 그 법을 조금 배웠다고 하는 자들이 그 것을 악용해서 못된짓을 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 가게를 맡긴격이고 바람난 유부녀가 애밴 처녀에게 삿대질하는 꼴이다.
법무법인이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며, 으름장을 놓자 생전 처음 고소장을 받아본 학생과 학부모는 그들 앞에서 사시나무 떨듯 하며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한 죄로 하염없이 눈물만 흘렸다. 그들을 앞에 놓고 법무법인에 몸담은 실무자들이 •像?말은 " 합의금을 마련 하지 못하면 평생 전과자로 낙인찍혀 아무일도 하지 못한다"고 협박,공갈을 서슴치 않았다. 그 말을 들은 학부모와 어린 학생이 얼마나 큰 고통과,실의속에서 나날을 보냈겠으며, 정부와 사회와 법을 원망했겠는가? 정작 글을 쓴 작가들은 법을 앞세워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자는 취지였지, 어린 학생들에게 까지 법의 잣대를 들이대 협박,공갈로 돈을 뜯어내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없었다고 실토하였고, 법무법인이 합의금이라고 받은 돈을 작가들은 한푼도 받은적이 없다고 실토하였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부정,부패에 찌들어있고,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처럼 끝간데 없이 위험한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 유부녀들이 타락의 길로 접어들면서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정치인이나, 기업인이나, 전문직 종사자나 돈앞에 양심과 자존심을 버린지 오래다. 이제 변호사들까지 그 어려운 고시를 패스해서 얻은 국가면허증을 범죄에 이용하는데 한몫보태고 있으니 국민들이 어디에 대고 소리를 질러야 메아리가 되어 돌아올지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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