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7월13일교통사고를 당해서 2003년12월8일현재 15개월의입원과 14개월의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03년6월20일 한봉규 변호사 사무장인 채연호씨를 만나서 30%의 영구장애로
만들어서 2~3주내에 삼성화재로부터 손해보상금을 많이 받아준다는 말을 듣고 사건을 의뢰
했습니다
계약조건은 보상금 최저50,000,000원에 수수료 10% 보상금이 10,000,000원씩 더 받을때마다 2%
해서 최고 수수료를 보상금의 30%로 하고 장해 등급을 대학병원에서 30% 영구장애를 받아주는
조건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후에 5개월이 지나면서 수시로 사건해결을 독촉했지만 무조건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사건은 해결해 주지 않았어요 또 민사 소송을 해달라고 하면 소송으로
하면 많이 못받는다고 하면서 삼성화재측과 협상중이니까 기다리면 많이 받을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다리다 지쳐서 2003년 11월 11일 한봉규 변호사를 만나서 강력하게 항의하고 서류를
건네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 변호사는 약속한 것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는데 오히려 큰소리
치면서 마음대로 하라고 하니까 저는 너무나 억울한것입니다
경제적 고통도 억울하고 소송도 못하고 지금까지 허비한 시간도 억울 합니다
변호사님이 한마디 사과라도 했다면 저는 이렇게 분할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변호사님이 민사로 하면 적게 받고 직접협상을 해야만 많이 받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돼요 교통사고로 고통당하는 피해자에게 변호사님이 사건을 해결해주지는 못할
망정 사건 의뢰인이고 교통사고 피해자인 저를 너무나 농락하는 것 같아서 억울합니다
결과는 저에게 거짓말로 농락한 것입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도와 주세요
천안에서 박광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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