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줌마, 정말 나쁜 사람이네.
사실을 정확하게 적고 그리고도 제가 정말 나쁜 사람이라면 욕을 먹어도 싸지만 사실이 아닌 글을 여기저기 올려놓고, 그래도 참아야 할 것인지 정말 고민됩니다.
이 사람이 저희 사무실에 온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
벌써 2년도 훨씬 전의 일이니.
오후 늦게 찾아와서 상담을 하였는데, 변호사인 제가 직접 상담을 하였습니다.
들어보니 이혼보다는 값이 좀 나가는 건물을 남편이 팔아버릴까봐 그것이 염려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그러한 이유때문이라면 이혼소송을 하지 말고, 법무사를 통하여 그 건물에 가압류만 하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줌마 왈 "남편이 원래 깡패인데 그동안 무서워서 이혼생각도 하지 못하였는데 강간치상으로 현재 집행유예기간이라 몸조심할 때 지금 이혼소송을 하여야 한다. 얼마 전에는 내 친정여동생을 강간하려고도 하였다."고 하며 이혼과 가압류를 급하게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위자료와 재산분할로 인한 청구액이 상당하였기에 가압류 비용도 상당하였고 모든 비용과 변호사 선임료를 합하여 550만원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날이 금요일이라 급하게 가압류를 하려면 점심 전까지 오라고 하였으나 오지 않기에 마음을 바꾸었나 하였더니 오후에 와서는 오늘 가압류가 되어야 한다고 하여 그야말로 사무실은 난리법석.
직원들이 급하게 모두 법원에 가서 영수증을 끊어주려해도 영수증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들이 오면 영수증을 끊어줄테니 좀 기다리라고 하였더니 친구가 밑에서 차에 시동을 걸어놓고 기다리니 다음에 달라고 하며 갔습니다.
암튼 소장 작성하여 접수하고 가압류하여 결정문을 받아주었습니다.
구정이 지나서 사무실에 와서는 남편과 화해하였으니 소송과 가압류를 취하해 달라고 하더군요.
취하해 주었는데 며칠 후에 와서 받은 돈을 돌려달라고 하대요.
그래서 실제 법원에 인지, 교육세, 등록세 등으로 지불된 돈을 제하니 제가 실제 변호사 선임료로 받은 돈이 350만원 내지 400만원 정도.
약정서를 보여주며 원래 취하해도 돌려주지 않도록 되어 있지만 100만원 정도는 돌려주겠다고 하였더니 더 달라고 하대요.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계좌번호를 적어놓고 보냈습니다.
잠시 후 남편과 웬 남자가 사무실에 찾아와서 막말에 욕설에 폭력까지.
결국 112까지 불러 출동할 때쯤 되니 겨우 돌아갔습니다.
그렇게까지 했는데 제가 돈을 주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그 후로 이 아줌마가 인터넷 여기저기에 비방을 하네요.
그 동안은 참았는데 2년도 훨씬 지난 현재도 그러한 일을 하다니.
갑자기 참았던 화가 폭발하네요.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사레비 20%를 달라고 하였다는데, 저는 지금까지 사례비를 20%로 약정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또 저희 사무장이 소송하라고 계속 부추겼다는데 저는 오히려 가압류만 하여도 될 것 같으면 소송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당사자가 남편의 성폭력 전과를 얘기하며 지금 하지 않으면 영영 그 남자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여 놓고 제가 소송을 부추겼다니, 참.
정말 인터넷, 무서운 것이군요.
일방적인 애기가 진실로 오인되어 떠돌아다니고.
제가 받은 550만원에 각종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는데, 마치 변호사 선임료로만 그러한 돈을 받은 것처럼, 또 영수증을 달라고 하였으나 제가 일부러 주지 않은 것처럼 이야기하고.
이러한 경우 제가 계속 참아야 하는 겁니까, 참지 말아야 하는 겁니까.
이 사이트를 보니 거의 대부분 변호사들 욕하는 곳에 변호사가 자기 변호를 하다니 읽으시는 분들, 이 여자 정말 뻔뻔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암튼 이 아줌마와의 약정서가 현재도 보관되어 있으니 고소하면 검찰에서 누구 말이 맞는지 판단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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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에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 입니다.
제가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가정주부로써 20년간 결혼 생활을 잘 유지 해오다 다른 부부처럼 사소한 말다툼이 화근이 되어 감정을 이기지 못한 저는 이혼을 상담하러 전주 법원 근처의 황은경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문의를 하였습니다.
황은경 변호사를 찾은 이유는 같은 여자 입장이라 생각하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사무장과 면담시 부드럽게 말씀하시고 빨리 이혼 소송을 준비 하자고 하시면서 부과세를 포합한 550만원을 이야기하고 성공보수로 20%를 약정하자고 제시를 하니 주부인 저는 20년을 넘게 유지해온 가정을 포기할 수가 없어 고민을 하였습니다.
수중에 가지고 있던 돈도 부족 하여 다음에 다시 들리겠다고 하고 연락처를 적어주고 나왔습니다. 그후 사무장이 계속 전화를 하면서 소송을 하라고 하면서 사무실을 방문 할 것을 요청하여 그때 까지도 남편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던 저느 사채를 빌려 황은경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 약정서에 자서를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2004년 1월경 이라 구정을 앞둔 상태이고 신년이고 하여 남편과 서로의 감정을 풀고 사과를 하여 다시예전처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황은경 변호사 사무소를 전화를 하여 남편과의 일이 잘 되었으니 소송을 취하하여 줄것을 부탁드리고 다음날 변호사 사무소 방문하여 소송비용중 일부를 달라고 하자 태도를 바꾸면서 돌려줄수 없다고 하니 이해 할 수가 없었습니다.
550만원을 입금한 영수증도 발행 하지 않았습니다.
왜 돌려 받을수 없는지 설명을 부탁하자 서류 접수비 하고 부동산 가압류 비용이 들었다고 설명을 하면서 법원 직원에서 급행료를 지불하였다고 설명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해할 수 가 없었습니다
부동산은 은행에 근저당이 설정 되어 있어 아무런 재산권 행사를 할수 없고 이혼 시 받을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그러한 재산에 왜 가압류를 설정하는지 저감은 법률 지식이 없는 사람도 상식으로 아는 부분을 아무런 이유없이 처리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재판이 진행되어서 돌려달라고 한것이 아니고 서류만 접수 하고 모두 돌려 달라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달라고 하였으나 황은경 변호사 사무소에서 한푼도 줄수가 없고 오히려 약정서에 작성한 성공보수 20%를 재판하여 청구 하겠다고 합니다.
또한 사무장은 저에게 욕설까지 하였습니다.
법무소 사무소에 문의 하니 서유 작성비용은 20~3만원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더욱 더 기가 막힙니다.
저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변호사들이 돈만 밝힌다고 소리를 들었으나 전주에도 그런 변호사가 있다니요..
모든 비용을 달라고 요구한 것도 아니고 상식을 넘는 요구도 하지 않았습니다.
황은경 변호사님은 한푼도 줄수 없으니 재판을 하여 받아가라고만 합니다.
어떻게 변호사님이 이런 망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모든것을 법에 의존하지 안않 상식을 넘지 않는 사회라지만 변호사라고 하여 함부로 욕하지 않는 모습을, 행동을 할순 있는지요?
이러한 경우 저는 힘없는 주부로써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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