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하고, 피해가 크며, 현직 목사님께 휘둘려 다닌것 생각하면 억울해서 잠을 잘 수 도 일을 할 수도 없습니다. 17가구는 재건축을 기대하고 이미 이주한지 3-4개월되었는데, 목사님가정은 본인의 욕심을 다 채우기전에는 이사할 수 없다고, 그곳에 뼈를 묻는 다고 합니다. 워낙 말을 많이 바꾸고, 안짓겠다, 자기가 반대하면 다 못짓는다. 큰소리치며, 17가구를 꼼짝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재건축동의서 낼때는 목사님,사위,딸 세사람이 참석하더니, 위임장은 목사님이 직접작성하셔서 신축공사일체에 대해 권한을 위임하고서, 송파구청에서 허가받는 과정에서 심의에서 2평줄은 라인이 있는데 이것을 트집잡고, 허가받은 뒤에는 팔겠다고 하면서 3년전에 수리했다는 수리비를 요구하며, 협상에 응하지도 않고, 법대로만 하라며, 버티고 있습니다. 저는 성실하게 대학원까지 졸업하여, 공부방운영하다가 재건축에 충실하고자 지금은 쉬는 단계이며,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아 조합원들의 심부름꾼역할을 합니다.
처음에는 적극적이었고, 재건축경험도 있다고 조언해 주시던 목사님이 나머지 17가구를 못살게 굴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저도 교회에 다니고 있지만, 목사님이 이렇게 이웃을 괴롭히고, 피해를 주며, 어려운 조합원들에게 2천만원걷어달라고 버티며, 2천만원드린다고 해도 답을 내지 않고 피하기만 합니다.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다시 짓자는 꿈에 부풀은 17가구가 재건축에 대해 법적인 상식이 있습니까?
이웃에 재건축한 조합의 동의서 얻어다가 같이 진행했는데, 이웃은 벌써 준공싯점인데 우리는 헐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봄부터 이렇게 하면 짓겠다. 해서 조합원들이 따르고, 또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그 욕심을 나머지 17가구가 다 채워줘야 합니까? 어쨋든 법으로는 1가구가 이사를 안가도 못짓는 현실을 이용해서 17가구가 금융비용때문에 다 죽어가도 시공사가 망한다고 사정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화도 안받고, 방문해도 만나기 어렵습니다.
사회의 선생님이어야 할 목사님이 이렇게 권리행사한다. 이제부터 알박이한다.(목사큰딸,사위) 조합원들에게 선포하고, 조합원들은 아무소리못하고 이렇게 당하고 만 있습니다.
목사님이 계속 꼬투리잡고, 여러분이사잘 하세요. 저는 여기서 살랍니다. 이런소리하다가 아래층세대와 충돌이 있었던것을 트집삼아, 나머지 17가구를 꼼짝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조합장이 싸우라고 한것도 아니고, 조합원들이 단체로 싸우자고 간것도 아닌데, ......
노무현 대통령님!
서민의 삶을 아시고, 적은 평형을 많게 하여, 주택정책을 혁신하시는데, 우리 전용12평 17세대좀 살려 주세요.
참으로 방법이 없습니다.
현재 동부지방법원 2003. 9. 15. 14:00 장소 : 제4호법정
법원주사 :문행래 사건번호 2003머 1174, 담당재판부 : 민사21단독(조정), 전화 2204-2213.
민사조정을 신청한 상태이며,제목: 재건축사업수행의방해금지,손해배상. 인데, 우리가 법을 몰라 미비한 것이 많습니다. 평범한 서민들이 어떻게 까다롭운 재건축법에 꼭 맞게 추진했겠습니까? 주민들 100% 동의받으면, 추가비용 동의받고, 추첨에서 공정하게 하면, 짓고나서 들어와 산다 생각했지. 우리가 재테크한것도 아니고, 대박을 터뜨리려 재건축하는 것도 아닙니다.
019-412-8203으로 연락주십시요.
더 이상 박용덕 목사한테 조합원 17가구가 피해보지 않도록 해결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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