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철씨,
“목사도 아니면서 목사 사칭하지 말라”는 충고의 글에 대해서는 직답을 못하고, 되지도 않는 방배동 무슨 신학대학 이라면서 엉터리 전화번호나 읊조리고, 안수도 못받은 것이 교활한 수법으로 목사 사칭하고 살다니…
화성에 있다는 창고교회 주소가 당신이 사기목사가 아니라는 증거가 되는가? 교회간판만 달면 다 교회이고 목사명함만 찍으면 다 목사인가?
동문서답 식으로 출신 신학대학과 안수받은 교단명을 회피하여 사기행각을 감추려는 짓은 참으로 허접하고 한심하오.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정식 기독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증거를 말해 보시오. 그 교단명과 안수받은 근거를 확실히 대 보시오.
과거 혼잡기에는 아무 집단에서나 교회간판만 내다걸고 필요에 따라서 목사라고 임명해서 지네끼리 목사칭호를 주고 받고 불렀으나, 1980년도 이후에는 아무에게나 목사호칭을 써지 않도록 일정한 자격기준을 정하고 있소.
당시 문교부에서 인증한 4년제 신학대학 전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졸업 후에, 공인된 기독교 정식교단에서 현장 전도사로 2년이상 봉직한 후에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목사안수 자격을 주도록 제도화 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김진철 당신은
1) 어느 신학대학교를 졸업해서
2) 어디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거치셨나요?
3) 학사증 번호는 몇 학번 몇번인지? 그리고 안수해준 교단은 어디이며 당신을 안수해준 목사님은 누구인가요?
빙 빙 돌리지 말고 단답식으로 간단하게 밝혀 보시오.
이곳에서 만도 여러 번씩이나 질문을 했는데, 왜 명쾌하게 밝히지 못하고 엉뚱한 자들을 내세워 인신공세적 글만 올리시는지요?
간단히 답할 수 있는 답변인데도 왜 당신은 대답을 못하고 들러리를 내세워 기피하시는지요?
방배동 어디 몇 번지에 신학대학이 있기에 사기전화 번호만 올려놓고 학사증을 받았다는 건가요?
방배동이라는 동네는 대학이 위치할 만한 넓은 땅이 아니오, 주택가밀집지역에는 어떤 대학도 없고 하다못해 “노인대학” 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순수 빌라 촌 고급 주택가 이지요.
김진철씨 당신의 의식 수준에는 아무 건물에나 신학대학이라는 간판만 갖다 붙이면 다 대학이고 시골마을 창고에다 십자가만 갖다 붙이면 다 교회인가요?
요즘에는 미국대학 분교라면서 간판 하나도 없이 인터넷에서 학위주고, 학위증 인쇄해서 팔아 먹고 사는 그런 페이퍼대학이 많은데 그런 신학대학이 방배동에도 있다는 건가요?
안수받은 곳이 장로교면 "장로교" 이지 무슨 놈의 수식어가 그리 많이 붙어있는 “사이비장로교” 인지요?
장로교를 사칭하면서 이런 저런 수식어를 붙여 놓고 “기독교장로교”라고 우길 작정인가요? “장로교”라는 단어가 포함된 고유명사는 모두 당신 같은 사기꾼들이 이용하기 위해서 만든 소위 페이퍼 사기집단 아닌가요?
그런 식의 교단 사칭은 이젠 경기도 화성 같은 시골사람들에게도 먹혀 들지 않습니다. 세상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촌사람들 우습게 여기고 그럴듯한 명칭 드리대 봐도 며칠 못 가서 비웃음이나 사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도 않고 뒤에서 햇고지나 한답니다.
화성까지 땅굴이 침범해 왔다고 사기치고 다니면서, 군과 정권에서 인정해 주질 않는다고 비방하고 다니더니 이젠 좀 달라졌네요.
얼마전에는 군대에서 20년전에 발견한 철원 제3땅굴에 노인네들 데리고 가서 사진찍고, 이런게 북괴가 판 땅굴이라고 선전 해대다니.. 늘 우리 군에서 땅굴 인정 안해준다고 항상 군대를 비난하고
친북 좌파정권이라 땅굴 발견해도 인정 못하도록 한다더니….
얼마전까지도 이명박정권이 바뀌어도 똑 같은 좌파정권이라고 목소리 높이더니,, 이제와서 이명박이가 해외에서 못보도록 막아놨던 땅굴사 인터넷 해지시켜줘서 고맙다고 설레바리 치다니…
참으로 유치하고 더럽고 아니꼽고 더럽고 유치하고 메스껍소이다.
그런식으로 자신의 기본 신분도 밝히지 못하고 이리 저리 회피하는 삶을 사는 이유가 무엇이오?
목사라는 직함은 땅굴취급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당신은 왜 종교행사와 무관한 땅굴 글에도 목사라는 호칭을 달고 다니는지요?
같은 말을 해도 목사라는 호칭을 달면 신뢰감을 갖고 사기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오?
똑 같은 허위사실을 진실인양 호도하더라도 이런식으로 목사를 사칭해 가면서 이야기 하면 그 사람은 그 순간부터 지능적 사기꾼이 되는 것입니다.
사기목사, 검증되지 않은 사실을 사실인양 유포하여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 이런자를 다중사기꾼이라고 호칭합니다.
진철씨, 당신은 그나마 종교하고는 아무 상관 없는 여기 통일신문 외국인터넷 자유게시판에서도, 글하나 올리면 반드시 말미에는 목사를 비롯한 여러 호칭들을 나열 해 댑니다.
모든 주장은 진실에 입각해서 논리적으로 펴내면 되는 것이지 글 쓴사람의 사람의 직업이나 신분은 관심 없습니다. 글은 그 내용과 가치에 따라서 평가 받는 것이지 목사임을 내 세운다고 그 글이 진실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여러 수식어를 동원해서 목사호칭을 앞세워 위선된 글을 쓰는 행위는 엄청난 위선이며 다중적으로 사기를 치는 행위 입니다.
뿐만 아니라 글 내용조차도 매우 주관적이고 검증 불가능한 조작 과장된 글들을 목사라는 호칭을 내 세우면서 올린다면 정식 목사님들을 모독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아래 글에서도 본인은 장거리 땅굴의 존재가 불가한 이유에 대해서 객관적 사실에 입각하여 과학적인 논리로 설명했었지요.
그리고 현재 발견된 휴전선 근처의 5개 땅굴, 그 이외 현재까지 발견된 유효한 남침용 땅굴은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군과 국가기관에서는 여러차례 검증 조사했습니다.
민간인들이 발견한 땅굴형태의 지형은 북괴가 파내려 온 인공시설물이 아니라는 결론을 여러 차례 확인했고, 매스컴 등을 통해서 공개검증하고 여러 차례 발표를 했어요.
구체적 자료들을 일일이 나열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토목공학 상식으로도 인공땅굴은 지표면으로부터 대략 15미터 만 파 내려가면 지표수 층을 만날 확률이 매우 높고, 우리나라 표준지질에서는 지하 50미터 이상에서 수평으로 파 가다 보면 얼마 못 가서 반드시 지하수 층과 만나는 게 상식입니다.
이런 정도의 상식은 우물 몇번만 파본 지하수 개발업자 정도도 다 아는 상식이지요..
결론적으로 휴전선 지역에서 땅굴 굴착시 지하수 배수처리 장치 없이 터널을 파 나갈수 있는 최대 한도는 200여m 정도이고, 아무리 메마른 땅에서도 1Km 정도도 못파 나갈 것이란 게 정설이오.
그런데 ‘연천땅굴’이라는 것도 10키로 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곳이고, 당신이 주장하는 화성 땅은 휴전선으로부터 수십 키로가 떨어진 곳이 아닌가요? 지하 터널이 500미터 이상 길이면 배수도 문제이지만 환기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환기구 없는 수키로 미터 지하땅굴에서는 사람이 금새 질식해 죽어요.
함에도 과학적 근거도 상식도 없이 그렇게 비현실적인 허구를 과장하고 혹세무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렇게 한다고 당신을 교주로 받들고 기독교 목사로 인정해 준답디까?
물론 그 이전 과거부터 땅굴에 미처서 과신하는 몇몇 무지한 추종자들이 있었지요. 이들은 지금도 광신하고 살기에 그들을 당신의 사기교회 광신도로 끌어들이는 수단이 될수 있었겠지요.
한때 땅굴이슈 초기에 국내외 지상파방송사(SBS, 아사히TV)에서도 잇슈성 테마뉴스로서 기획 조사 보도한바 있으나 실패작으로 끝난 적이 있었는데,
이런 사안 조차도 당신들은 땅굴이 사실이라는 광고로 써 먹는 데는 참으로 황당하오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들 TV매스컴 조차도 지금은 북한땅굴 테마자체를 외면하고 있는 게 사실 아니오?
매스컴 기관조차도, 막대한 제작비만 낭비하고 실패작 보도로 종결 했지요.
당신들은 이런 내용 조차도 정권이 언론사에 압력을 넣어서 보도를 중단 시켰고 하는데.., 우리나라 언론이 그런 압력 받고 특종보도를 포기할 기관인가요? 외국TV에도 한국정권의 압력이 먹혀 들어가나요?
당신 같은 땅굴광신자 몇몇은 이런 실패한 보도 과정까지도 교묘히 각색해서 자신들의 목적에 접목시키기는 끈질긴 조작은 이제 거론할 가치조차 잃었지요.
땅굴주장을 내 세우기 위해서 군 관련기관을 매도해 대면- 군대 사기가 떨어 떨이면 가장 득 보는 집단이 누구인지요?
지금 북괴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정국으로 들끓는 실상에 당신 같은 사기꾼들이 앞으로도 그렇게 군이 땅굴을 음폐한다고 선동 해 대면 득이 되는 자가 누구인지 곰곰히 통찰해 보기 바라오,
개성공단을 인질로 해서 한꺼번에 수십 배씩 사용료를 올리라 하고 임금을 일거에 올리라고 떼를 써도 다 들어 줘야 합니까?
이 즈음에는 감진철 당신이 사기 목사인 게 다행이지 진짜 목사였다면, 땅굴논쟁은 더욱 한심한 방향으로 전개되었을 터라 생각하니 다행으로 여겨지오.
나 역시 처음에는 땅굴광들의 주장에 현혹되어, 만의 하나라도 혹시라도.. 진짜 땅굴이 존재하면? 하는 심정에서 관심을 갖고 알아 보았으나 결과는 역시 사기꾼 농간에 놀림만 당했다는 비참함 밖엔 돌아 오지 않았오.
광신도들은 자신들의 땅굴노름판이 일반에게 먹혀 들어가지 않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고.., 해가 가면서 중독자들은 패가망신하거나 혹자는 지쳐서들 죽고...... 대체적으로 주류들은 모두 포기한 듯 한데......
뒤늦게 나타난 자, 당신이 유독 목사를 사칭하는 당신이 이미 포기했던 패자들의 주장들을 긁어 모아서 무슨 새로운 사실이나 발견해 낸양, 이미 잊혀저가는 것들을 리바이벌해서 선동하고 재포장하고 모자이크 식으로 꿰 맞춰서 재생산 하고 다니다니…
당신에게 불리한 입장이 되면 무조건 '친북좌파세력'이라고 뒤집어 씌우는 수법하며, 논리적 대응이 곤란하면 무조건 욕설로 도배하고 직답을 회피하는 수법, 집어치우고 회개하십시오.
진철씨도 알다시피 지금은 지하 수백미터에서 나오는 미미한 진동도 족집게처럼 잡아내는 전자장비가 개발되어 일반화되어 있습니다.
일본 도쿄에서 진도1의 지진이 나면 이를 서울에서 검출해 낼수 있는게 현대의 전자센서기술이오.
파주 탄현면 임진강하류의 민간인지역에는 10 여년전 과거에 땅굴탐지용 시추파이프가 중첩해서 곳곳 마다 수십개씩 박혀서 설치운영되고 있었어요,- 이로 인해서 농업로 차단등 현지주민들에게는 경제적 피해가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시대에는 과거에 이미 설치해 두었던 이런 시설들도 10 여년 전에 모두 철거하였고, 지금은 지상에 눈에도 잘 안띄는 곳에서 간단한 전자장치로 자동청음 감시하고 있는 시대입니다.
지하 500미터 아래에서 작은 망치소리 하나도 모다 감지 가능하답니다. 땅굴을 파기 위해서 몇그람의 폭파 약만 터뜨려도 모두 기록장치에 남습니다.
.한 마디로 역사의 유물로나 남을 만한 지하땅굴설로, 혹세무민하질 마십시오.
이미 개설된 휴전선근방의 땅굴이라 할지라도 전술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노력에 비해서 발각 확률이 너무 높고, 이제는 건설 초기단계에서 손쉽게 탐지 발각되기 때문에 과거에 착수했던 공사라 하더라도 전략적으로도 전혀 이용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오.
진철씨를 따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이런 말을 이해하긴 쉽지 않겠지만…..
김진철씨, 현대에는 당신 같은 사고수준의 인간은 당신이 진짜 목사님이라 하더라도 그 주장하는 논리나 사고 방식이 행동하는 인간으로서는 실패작이오.
하물며 어느 사이비단체로부터 목사자격증이라는 불법 인쇄물을 취득하였다 하더라도 그것은 사회악의 징표일 뿐, 그런 종이 조각에 의지하려는 당신의 심리상태가 예수님을 모독하고 엄청난 범죄행위라는 점과, 사회 최악의 타락이라는 사실을 명심 하시오.
오늘 나의 진심 어린 충고를 계기로 해서, 김진철씨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시게 되기를 바라며 종교적으로도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한 인간으로서 밝은 사회로 복귀하시기를 권고 드립니다.
가짜 목사의 가면을 벗어 던지고 나서, 그 다음부터 당신의 생계가 곤란하게 된다면, 내가 적당한 지원대책과 사회적 터전과 경제활동이 될만한 여건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하건데, 만약 김진철 당신이 진정한 목사자격증을 가진 참종교인 이라면 여기에 출신 신학대학과, 학사증번호를 공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위 사실을 근거로 내가 교육부에 가서 모든 사실을 확인하여, 사실이 라면 나 또한 당신에게 백배사죄하고, 이후부터 김진철씨가 하는 종교사업과 땅굴에 대한 애국적 사상에 대해서 나 또한 긍정적 이념으로 내 전 재산을 걸고 당신의 사업을 지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까지 부탁 드리는 대도 신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지 못하고, 또다시 “조선일보 블로그에 가서 확인 하라”는 둥..., 전화 팩스번호나 나열하면서 대답을 피해 나간다거나 이글 조차 못본척 외면한다면, 이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과, 김진철 개인적으로는 국가사회와, 모든 기독교단과 하나님을 모독하는 짓이 될 것이오.
오늘도 신분을 떳떳이 밝히지 못한다면 이는 곧 “나 김진철이는 사기목사요, 내가 주장하는 땅굴사업은 사기목사 짓을 연장하기 위한 도구였습니다.” 라는 답변이나 같은 것입니다.
김진철씨,
부디 좋은 길로 인도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감리교회 장로, 필명 “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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