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령은 되돌아 갈수 없는 강을 넘고 말았다.
그가 저지른일은 보통의 관행이 아니기에 더 더욱 덮혀질수 있는 일도 아니다.
그가 누구인가? 군인인가? 아니다.
국방부에 근무하면 군인인가? 총도 쏠줄모르는 인간이 군인인가?
아니 설사 쏠줄 안다해도 아군 적군은 구별할줄 알아야 하지 않은가?
전시에 군수물자 빼돌리는 아군은 아군이 아니다. 적군일뿐이다.
그야말로 총살감인것이다.
그것은 부대의 전투력 사기 저하를 일으키는 도둑질이자, 식량부족과 무기 부족으로 부대원의 전투력을 저하시키는 반역행위이자, 그 빼돌린 물자로 적을 배부르게 하는 매국 행위이기 때문일것이다.
그럼 평시에는 어떤가?
한국은 전시가 때로 있는것인가?
통일 되지 않았고, 지금 북한을 지척에 두고 있는 한반도 현실에서 평시가 어디 있단 말인가? 준 전시상황 아닌가?
이런 중요한 시대에 군사법원장을 한다는 작자가 군인으로써 사생관이 불분명하고 전혀 없으며, 군에 적합한 사고와 애국심이 전혀 없으며,
뇌물과 여자를 “P히며 군대에 정의와 법조인으로써의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인간이라면, 그리고 전혀 전투력에 보탬이 되기는 커녕, 온갖 더러운 발상으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이곳저곳에 술수(서울법대 빽? 법원장 빽?)을 써서 자기 발뺌만 하는 더러운 세치의 혀를놀리고 있으니?
전혀 그는 사람답지 못한것이다.
누가 그에게 사람이나 가질수 있는 이름 석자를 붙혀줬는가?
누가 그의 이름을 이름이라 생각하고 불러줘야한단 말인가?
내부안에 적이자!
내부안의 부패이자!
내부안의 조직을 괴사시키는 반동적인 짓거리를 하는것을 보고도 왜 국방장관과 대법원 작자들은 침묵하거나 동정하거나 오히려 거짓부렁에 속아 넘어 간단 말인가?
총들고 이북 넘어가야 탈영인가?
총들고 남한 넘어와야 간첩인가?
무기 없이 국방부를 바보와 멍청이로 만들어 버리고, 국방부를 돈과 환락이 보장된 유흥업소로 만들어 버린 작자가 국방부를 무사 통과하고 지배한다면 그 야수가 내부의 적이 아닌가?
추후에 혼란기에 우리를 와르르 무너트리게 지금도 서서히 국방부의 축대에 나사를 하나 둘씩 빼놓고 있는것이다.
이제 이런 부패군인, 사이비 군인이 많아지고, 저마다 날뛰면, 참군인하고 구별도 않될뿐더러 저마다 이런 내부의 적들에게 의식화 되어서 국방부에 나사를 죄다 뽑고 벽에 금을 그어놓아 전쟁이 나자 마자 국방부가 무너져 버리는....... 기능이 마비되는 절음발이가 될것임을 왜 못느끼는가?
조직과 통일성을 이루지 못하는 구성원은, 조직의 목적에 부적합한 구성원은 , 조직을 음해하고, 상관을 모독하고, 능멸한 ,야수에게 물릴 자갈은오직 추방뿐이다.
박대령에게 자갈을 물려서 그가 좋아하는 양주통에 집어 넣어서, 여자들에게 환장하는 그를 위해, 여자들이 많다는 전설의 브라질 아마존의 정글로 보내야한다.
그가 그곳에서 아마존의 여전사들에게 용감함이라도 배울지 모르겠다.
워낙 구제불능이라...
나같았으면, 아니 뭐가 좋아서 군법무관 시험쳐서 군대 오래 오래 버티며
조직의 발전을 침체시키는지 모르겠다.
그 잘나가는 학벌로 사회에게 변호사 하지?
그 시절에는 사법시험보다 확실이 법무관 시험이 쉽긴 쉬웠나?
그리고 공부를 못했나? 다들 서울법대 출신이면 50%는 사시붙던 시절이던데......
참 모를 일이다. 군인답지 못한 작자가 군인으로 평생 직장을 선택해서 살겠다고 있다는것은... 나가서 할것도 없고, 당시 사법시험 어려우니까 합격하여 일반 변호사로 성공하지도 못하기에 군에 남아서 버티기 작전하며 살아온것인가? 모를 일이다.
아님 정말 군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애국정신이 깊어서일까?
아무리 생각해도 그는 애국적인 동물은 아닌것 같다.
그가 <부.추.연>으로 편지를 보내왔다니...걱정이다.
그가 이제 부추연을 고발하겠다고 으름장 놓으려고하는것인지?
일말에 반성은 없고, 자기 합리화와 의식화에 젖어 있는 작자라니..
공자 <위정편>에 나이 40세 이면 불혹이다.라는 말이 있다.
불혹이란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
유혹도 단칼에 베어버릴 나이이다. 이제 40대 중반인 박대령이
아직도 40넘은지 5년정도 흘렀건만, 불혹은 커녕 유혹과 유흥으로 국방부에 유명에 졌으니....
참 나이값도 못하는 작자임은 판명된것 같다.
이런 작자가 반성은 커녕 협박과 법적대응이라는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도덕적 타락과 뻔뻔함이 판치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탑깝다.
가끔 친일파들이 오히려 뻔뻔하게 설치고,착취로 얻은 재산을 찾으려고 날뛰는 승질나는 일들이 떠오를때면, 난 박대령이 얼굴이 오버랩되어서 주먹으로 집에 있는 박을 깨부순다.
박터지라 왜치며........
박터져라~! 제기랄 god-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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