슨상놈 ! 슨상놈 ! 우리 슨상놈 !!!!!
우리 선상님은 위대하시지라.
군대 안가고도 해상방위대 사령관혔다고
시상 사람들 속였지라.
국군에 한번 죽을뻔 헌 것을 부풀리고
뻥튀기하여 5뻔 죽을 고비 넘겼다고
지구촌 모든 사람을 상대로 말혀찌라.
두하이가 직선제개헌 허면
후보로 안나오겠다고 거짓말허구
태우 당선시켜 주려고 후보로 나와찌라.
꼬기오 우는 닭똥 같이 굵은 눈물 짜며
정계은퇴한다고 사기치고,
영국으러 놀러가서 잘 놀다가
내각제 허자는 종피리에게 사기처서
4수 끝에 드뎌 대통령병을 고쳤지라.
인자 나라 돈이 몽땅 선상님 돈이라.
정이리에게 돈 주고 사기처서
시상에 상이라는 상은 다 사 모았지라.
선상님 아들, 꼬봉들도 모두 사기치고,
공갈협박 재주까지 배워 돈을 모았지라.
새끼들로부터 청소원까지
적게는 몇 억원 많게는 몇 조원씩 챙겼지라.
트껌한다고 혀봤자
트껌들은 봉사에 귀머거리를 흉내를 내니
우리 선상님은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고, 꼬봉들이 감싸찌라.
지금도 아방궁에서
떵떵거리며 살고 이찌라.
귀찮은 일 생길 징조가 보이면
아프다고 거짓말허지라.
우리 선상님을 다시 대통령으로
온백성 이름으로 모셔올리자.
그리하야 라도를 한 나라로 독립시키고
라도 시상을 만들자.
그리허야 선상님을 임금님으로 받들자.
그 뒤는 홍이리가 잇게 허고,
또 그 뒤는 홍일이 새끼로 잇게 허자.
광주에 라도 박물관을 만들고
그 제일 좋은 자리에
선상님의 애비 윤씨(제갈씨,도요다씨) 초상화,
다음 자리에는 우리 선상님을 모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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