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반

수용연대(입대자들이 신체 검사장에 가기위해 대기하는 곳)에 내무반이란 곳이 있다.

이곳에 기간병인 병장놈이 군기를 잡는다고 사기친다

첫날부터 전부 옆으로 누워 후장에 꼬추를 밖으라고 한다. 옆으로 칼잠을 재운다.

< 전세계 군대 중에서 박정희 군대만큼 입대자들을 개판 오분전으로  입대자들을 괴롭히는 곳은 없다>

다음날 기간병인 고참 병장놈이 또 사기를 친다

"느그들 팬티에 돈 다 꼬불쳐 가지고 잇는 것 다 안다. 내한테 다 맡겨라. 내가 맡앗다가 돌려주마한다."

입대한 청년들은 영문도 모르고 기간병 병장 고참놈한테 돈을 다 맡긴다.

처음 입대한 청년들이라 군대를 모르니 기간병 고참 놈한테 사기를 당한 것이다

< 전세계 군대 중에서 박정희 군대처럼 처음부터 돈 뺏아 사기치는 곳은 없다>

신체검사를 끝내고 보병 교육을 받으러 보병 교육대에 간다.

보병 교육을 끝내고 특과 학교(주특기 교육학교)로 간다

장소를 이동할때마다 영문도 모르고 박정희처럼 경상도 말씨를 쓰는 기간병 고참놈이 사기를 친다.

< 전세계 군대에서 박정희 군대처럼 교육대에서 사기를 치는 곳은 없다>

기본 교육이 끝나면 자대(근무할 지역)로 배치된다

자대에 도착하면 또 경상도 말씨를 쓰는 기간병 고참놈이 또 사기를 친다

-기간병 고참 병장 놈: 느그집이 어디야?
-신병: 예 서울 입니다
-기간병 고참 병장 놈: 야 임마 서울이 다 느그집이야?
- 신병: 예 XX동입니다
-기간병 고참놈 : 느그 아부지 뭐하는 사람이야?
- 신병: 예 XX 입니다.

경상도 말씨를 쓰는 기간병 고참놈이 군대를 잘모르는 신병의 신상을 꼬치꼬치 캐물어 신병의 집안사정을
알아내어 신병의 집에까지 찾아가서 사기를 친다.

< 전세계 군대에서 박정희 군대처럼 신병의 집에까지 찾아가 사기를 치는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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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할때까지 경상도 말씨를 쓰는 놈들한테 사기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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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말씨 쓰는 놈들의 사기가 극에 달하여 경상도 말씨를 쓰는 고참병장 놈들이 경상도 말씨를 쓰지

않은 쫄병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다


박정희 주특기: 느그들(경상도 말씨 아닌 사람들)은 권력에 기생하기 위해 야(경상도 말씨 쓰는놈들)를

이용만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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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기관인 군대에서 경상도 말씨를 쓰는 인간들이 이정도로 사기를 치는데

사회에서는 경상도 말씨를 쓰는 인간들이 얼마나 사기를 쳣겟는가를 생각해보라

TK 이것들 정말 웃기는 사기꾼들이엇다.

박정희 청와대에서 경상도 말씨 쓰는 놈이 청소부를 하면

경상도 말씨 쓰는놈들이 박정희 청와대 청소부 집안이 나는 새도 떨어뜨리는 집안이라고 사기들을 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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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도 언론에서 조금이라도 박정희(+일본놈)의 비리를 비치는 것처럼 보이면

신문들을 폐간조치햇다.

박정희가 집권하는 동안 언론기관이 폐간된 것은

애국자들이 일제시대보다 더 하게 탄압 당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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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강대학교(신설학교가 박근혜가 다닌다고 일류처럼 선전햇다)
정수직업훈련원
육군사관학교(=여기는 당시 2류 고등학교인 성남고등학교 출신들이 대거로 입학해 다녓는데
장훈중고등학교를 무시험으로 입학한 박지만이 역시 박정희 빽으로 무시험으로 들어가 정말 더 웃겻다)

박정희 아들 딸들부터 완전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들이 일류라고 하니 정말 웃긴다.

*당시에 고등학교에서 하사관 장학생이라는 것이 잇엇는데

이 하사관 장학생들은 중학시절에는 서울대학 입학한 학생들과 선두다툼을 할 정도로 우수한 학생들
이엇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에서 하사관 장학금을 받지 않으면 학교를 못다닐 형편의 학생들이엇다

당시에는 박정희 패거리들이 하도 부정부패를 많이해서 부익부(부정부패)를 싫어하는 빈익빈(청백리)의
 자녀들은 어쩔수 없이 하사관에 많이 입대햇다.

이들 하사관들은 경상도 말씨를 쓰는 것들이 부대의 자재를 빼다가 팔아먹어서 군대에 거주할 숙소
조차  없어 박봉에 생활비가 엄청나게 깨져 적자생활들을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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