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아니고요.
제가 남자친구가..있는 부대에 관해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강원도 철원에 있는 3사단...
무서워서..전화도 못하겠내요!!
일끝나고..남자친구의 목소리가 듣고싶어서..전화를
걸었어요~
이승준(소위) : 띠띠~ 여보세요~~~??
my : 안녕하세요?저기 혹시 지금 일병 심맹구 있어요?
누구나다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나요??
근대...이승준(소위)란..분이..
뾰루?하게...네..잠시만여~ 이러면서..
수화음이 들리는대..대놓고..
그넘 빨리 오라고 하면서..화를 버럭내면서 소리를 치더라고요.
소위, 부대장, 병장 등 ..다들 전화 받을때 장난을 치시니..
처음엔..장난 인주 알았어요.
헌대..남자친구와 통화하는 내내..옆에서..
전화 예절이 안좋다는둥..
내(여자친구)말 한마디가..군생활을..좌지우지 한다는둥..협박을
하시더군요 - _-;;
이거 어디 무서워서...남자친구..나라에 믿고 맞기겠어요??
제가..정말..예의없이...반말을 했다던가..땍땍대었다면..
제가 잘못한거 인정하겠는대요..
이건정말..너무하내요.
그런식으로...시민들 전화 할때 협박이 나하시고..
별거 아닌걸로...훈련띠고있는 후임들 갈구고..때리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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