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당진에서 살고있는 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참 어이가 없는 광경을 보게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는 버스를 거의 이용을 안하는데 몇일 승용차를 수리 할일이 있어서 승용차를 카센터에 맡기고 몇일 출퇴근을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날도 퇴근을 해서 버스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한정류장에서 군인두명이 버스를 타더군요
퇴근을 하는건지 뭐하는건지 잘모르지만 한사람은 병장이었고 한사람은 이등병이 이더군요
그군인들 을 보니 제가 군대 있을‹š 힘들었지만 재미있는 일들이나 전우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면서 웃고 있는데 조금있다가 이등병이 내릴때가 되었는지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같이 버스를 탔었던 병장한테 인사를 하고 내리는데 참내 참 지금도 생각해도 참 어이가 없는......저사람들이 과연 군인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등병이 어이가 없는 행동을 하더군요
글쎄 자기 직속상관인 병장한테 거수경례가 아닌 목례을 하면서 " 안녕히가세요" 라고 하면서 버스에서 내리는겁니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기다가 병장은 아무렇지 않게 잘가라는 손짓을 하기까지......따끔하게 혼내지 않는것이 평상시에도 그렇게 한다는 아닙니까? 아니 그게 군인입니까 무슨 군인이 사복도 입은것도 아니고 군복입고 거수경례가 아니고 목례을 하는지 참 이해가 안갑니다
얼마나 어이가 없으면 거기에 있는 몇몇 승객들은 그모습을 보고 웃기까지 하더군요......
군인에 기본자세가 뭡니까.....절도 있는 행동과 우렁찬 목소리 그리고 멋있는 거수경례하는 모습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본 그날의 군인은 이건 완전히 사회인이었습니다 아무리 출퇴는하는 군인이라고하더라도 남들 눈이 있는데 군인이 군복을 입고있으면 군인다워야 하는거 아닙니까.....
또한 이등병은 귀에 이어폰을 뀌고 노래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참내 우리‹š와는 상상도 못할이이......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군인의 기본자세만큼은 변하지 않는것인데 그날에 군인들은 정말 무늬만 군인이지 군인이 아니었습니다
근데 웃기는일은 그다음날도 그이등병이 또 그랬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군인이 저정도 일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정말 군기가 빠질때로 빠져있더군요......
이런건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소속군인줄은 모르지만 기지시면내 승강장에서 타더군요 몇일 그렇게 타는걸 보니 그근처에서근무하는 군인들 같았습니다
이런건 고쳐야 되는건 아닙니까? 군인은 군입답게 말이죠.....
7729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