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강원도 원주시에 살고 있습니다.지금은 군인들의 훈련기간입니다. 도로에서 자주 군인들의 이동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너무 위험하다고 느낍니다. 시골로 자전거를 타러 갔는데 신호가 바뀌어서 건너가려는데 군인차가 갑자기 와서 멈추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권위적인 모습은 처음입니다. 저는 다시 신호를 확인했지만, 파란불로 사람이 건너는 차례였습니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그러나 어디에도 수신호를 하는 군인은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럼 무엇이란 말입니까.무조건 군인차가 오면 파란불이여도 건너지 말아야 합니까. 원주시내에서는 헌병들이 직접 수신호를 통해 훈련기간의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골이라 이유로 소홀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도 국민의 생활터전인것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조금은 안전운행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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