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하나로통신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괜찮은 사은품과 광랜을 설치해준다길래
인터넷을 옮겼습니다. 하지만.. 설치후 .. 잦은 인터넷
끊김으로 인해서 A/S 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기사의 말은
이건 배선의 노후로 인한 문제라서 계속 끊어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3번의 A/S 신청을 하면 위약금을 내지 않아도
될꺼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고쳐도 안되는 건데
그 시간을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인터넷
으로 공부를 하는 딸이 있기에 그런 불편함을 기다릴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신고를 3~4번했습니다. 하지만 접수된사항
에는 2번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었기에
해지를 신청했습니다. 여기에서 놀란건.. 다른인터넷으로
옮기고 나서 그 기사분이 말하길.. "이건 광랜이 아니라
VDSL 인데요? 모뎀이 있는건 VDSL입니다. " 라고 말씀했습니다
광랜을 깔아준다고 해놓고서는 VDSL 이라니.. 이건 소비자를
속이는 사기행위 아닌가요?? 그래놓고서는 위약금까지 물어야
된다네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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