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TV를 1년을 좀 넘게 봤습니다.
처음 1개월 무료로 보라고 해서 봤는데 지역유선대신 보기로
결정하고 1개월이 지나도 놔두었습니다.
몇개월전 하나TV를 해지하겠다고 전화를 하였더니 처음 가입할
때와 말이 틀리게 약정기간이 3년있다고 위약금을 내라고 합니
다. 난 그런 안내 받은적 없다하니 날짜까지 대면서 그날 통화
하면서 3년약정을 했다고 우깁니다. 녹취 증거라도 대라고 하
니 무조건 그날 저와 약조를 했다고 우깁니다. 하지만 전 기억
에 없습니다. 위약금이 부담되어 그냥 지역유선 보려던걸 포기
하고 다시 하나tV를 봤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상파MBC 방송이 500원으로 유료화 된다는 기
사를 보고 12시간 지난 지상파 방송 전면 무료라는 서비스약관
에 표시된 내용을 무시하고 하나TV측에서 언론매체(뉴스)를 통
해 통보를 해와 해지를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약정기간을 부득부득 우기며 위약금을 내지 않으면 해
지가 안된다고 합니다. 이건 소비자에게 일방적으로 유료컨텐츠
를 보라고 강요하고 억지로 유료상품을 떠넘기려는 불공정 계약
에 해당됩니다. 소비자의 동의 없이 지상파 방송국과 유료계약
체결을 햇다고 하여 그 비용을 소비자에게 전담시킨다는건 어
느 가입 약관에도 없는 내용 입니다.
위약금 없이 해지를 원합니다. 하나포스 인터넷을 같이 사용하
고 잇는데 하나포스 인터넷은 아무 불편없이 사용하고 있는데
하나TV 이것이 문제내요.. 해지 처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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