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3일경 메가패스 이메일명서서를 보는데 메가티비를
시청하고 있다고 나오더라구요. 메가티비를 개통 한적이 없는
데 말이져. 전달 이메일명세서도 보니 거기에도 나와있더라구
요. 생각해보니 11월말경에 오빠친구라는 메가패스 설치기사인
이세영씨가 메가티비 이벤트기간이라고 하면서 저에게 메가티비
를 보라고 권유를 하길래.. 그럼 그렇게 하죠 했더니 낼 개통하
러 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은 다음 조금뒤에 kt라면서 여직원한
테 전화가 와서는 "메가티비 신청하신다고요?" "네"라고 대답하
니 내일 개통하러 간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거든요. 그리곤 그
담날 메가티비에서 개통하러 오지도 않았고 전화 한통화 없었어
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kt 고객센타에 전화해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지점에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담날도 전화가 없길래 또 전화했더니 곧 연락줄꺼라면서 몇시
간뒤에 안산지점이라면서 전화와서는 저한테 경위를 다시 물어
보더라고요. 충분히 고객센타 직원한테 어떻게 된일인지 조사
해 달라고 한거 같은데... 그 지점 직원이 하는 소리가 설날이
끼어있으니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월요일날 전화를 준다구 했
어요. 월요일날 전화 와서는 또 경위를 물어보더라고요. 내가
그직원에게 잘못을 했으면 사과를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는 데 전산상에 개통 된걸로 나와있다고 이벤트 기간이라서
요금이 부과되지 않았다고 그말만 되풀이 하더니 "어떻게 해드
릴까요?" "해지시켜드릴까요?" 이렇게 물어보더라구요. 내가 고
객센타에 전화를 해서 문의를 했으면 충분히 조사를 하고 잘못
을 한 직원 처벌을 하고 나한테 정중히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닌
가요.. 내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말해줘야 하고 해지 할지 몰라
서 고객센타에 전화한건지... 사람을 너무 우습게 보네요. 사
과 할 줄은 모르고... 전화한통화로 신청이 되고 개통이 되는
건지 이렇게 제대로 사과도 못 받는 데 어떻게 해야 되는 지 좀
도와주세요.
kt직원들 마음대로 내 개인정보를 신청하고 개통 하는건 불법아
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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