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4월 25일에 KTF멤버스(www.ktfmembers.com/) 홈페이지에서 요금을 조회하였습니다.
요금을 보던중 1000원으로 청구되어야 할 부가서비스 요금이 2000원이 청구가되어 고객센타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직원의 답변은
2004년 11월경에 KTF 멤버스 홈페이지에서 무료 부가서비스[아이엠]을 신청하였다고 합니다. ( 이 부분은 인정하겠습니다. )
그러나 무료로 신청한 부가서비스[아이엠]이 2005년 1월에 유료로 전환이 되었고 1월부터 지금까지 청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무료라 신청한 부가서비스였는데 본인 동의 없이 유료로 전환시키었으니 환불을 요구했으나 그럴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환불을 해주지 말라는 공지가 내려왔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이유는 핸드폰 문자로 공지를 2번 하였기 때문에 취소를 하지 않은 제가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KTF에서 오는 문자는 거의 100%가 광고문자 입니다. [광고 예) 로또복권에 음모하세요. 연결을 원하면 통화를 눌러주세요.]
저는 KTF에서 오는 문자들은 거의 읽어보지도 않고 삭제를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용자들이 그럴 것입니다.
KTF측의 사기에 가까운 횡포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가상의 수치를 예를 들어 무료 부가서비스를 이용중인 사람이 100만명 이라고 가정하고 무료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문자2통을 KTF가 보냅니다. 통신불량, 저장문자량초과, 광고문자로 오인 삭제 등의 이유로 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용자의 10%라고 가정을 하여도 10만명, 1월달에 유료전환을 하였다고 하니 4억의 부당이익을 취하였다는 가정을 할 수 있습니다. KTF측은 이 부분을 노렸다고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문자를 본 적이 없습니다. 적어도 전화통화를 본인과 하거나 유료 전환시 부가서비스 취소를 해주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위의 사항을 말을 하여 재차 환불을 요구했으나 거절을 당했습니다. 제가 환불을 받을 수 없는 사항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KTF의 횡포를 널리 알려 방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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