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서로에게 피해를 주는 이런 신고와 상담은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인터넷사가 너무 막무가네네요.
불만 내용은 이렇습니다.
- 2005년 11월 10일 두루넷사에 연락하여 해약신청을 하니 밀린돈을 입금하고 신분증을 제출할라고 했습니다.
- 당일 돈을 입금을 하고 신분증을 보내면서 해약이 완료 된것인지 알았습니다.
- 2006년 1월 요금이 지속적 납부되어서 상황을 알아보고 신분증을 제출하지 않았다고 해서 해약신청때의 11월 10일 전화문의한 담당자와 통화를 요구했으니 파악 불가능 하다며 해약이 안되있으니 무조건 납부를 하라고 했습니다.
- 사용을 안했으니 무효라고 주장하며 우선 정지라도 시켜달라고 했으나 돈을 완납하지 않으면 정지도 할수 없다고 얘기를 하였습니다.
- 2006년 2월 2일 다시 전화하여 다시 해약신청시 전화통화한 담당자와 통화를 요구를 하였으나 확인 불가능하다며 거부받고 진행상태를 물어보니 요금팀에 넘어갔다고 하며 전화를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2006년 5월 3일 아버지한테 요금을 납부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 2006년 5월 18일경 독촉장과 함께 미납부시 신용불량이 되며 어떠한 이유가 있더라도 돈을 받는다는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 2006년 5월 23일경 다시 연락을 해서 사실을 확인을 하니 연락을 주겠다고 했으나 하지 않은것을 인정했고 해지시 통화한 사람도 3월에 퇴사하게 되어 그 내용을 알수 없다는 말을 하며 다른분을 바꿔준다고 했지만 5분이상 통화대기중으로 해놓아 급한일이 있어 전화를 끊게 되었습니다.
- 집에서 걱정을 했으나 제가 전화해서 우선 해결을 보겠다고 기다리라고 했지만 어머니가 저의 신용불량이 되는것을 두려워하셔서 돈을 내게 되었습니다.
* 돈을 돌려받으면 좋겠지만 돈을 안내는것보다 돈을 돌려받는게 더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너무 불합리하네요..
. 우선 11월 10일 규정대로 하였는데도 해지가 안되었다는점
(통신사에서는 못받았다고 얘기함)
. 둘째 1월 사실확인을 위해 전화받은 담당자와 통화를 요구햐였으나 알수가 없다고 거절당한점
. 셋째 우선 정지라도 하고 얘기를 해보려고 했으나 돈을 완납하지 않으면 정지가 안된다는점
. 넷째 2월 2일 통화시 요금팀 확인후 연락을 준다고 했으나 소비자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점
. 다섯째 해지신청당시 담당자를 확인하였으나 3월에 퇴사하였다고 확인이 안된다고 하는점(2월 통화당시는 확인이 안된다고 함)
* 저는 돈을 못받는다면 어쩔수 없지만 이것만은 꼭 없애주셨으면 합니다.
- 돈을 납부하지 않으면 정지도 안되고 사용을 안해도 돈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은 너무 말도 안되는 처사입니다. 그리고 회사의 잘못이 있어도 규정을 들어 소비자한테만 피해보기를 강요한다는점..
- 목소리 작은 모기같은 아우성일지 모르지만 저말고도 이런 고충을 당하면서 그냥 억울해만 하는 사람을 위해 적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한번쯤 확인을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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