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진정인은 현재 진정의 대상인 366-256 신축건물의 인접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입니다. 그런데 위 공사장에 진행하는 공사로 인해 진정인 등은 물심양면의
많은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입니다.
먼저 위 신축으로 인한 소음피해가 대단합니다.
소음으로 인해 전화 통화는 물론이고 TV시청도 할 수가 없으며 자녀들의 집에서는
공부를 할 수 가 없습니다. 공사도 아침 7시가 되기도 전에
시작해서 해가 저물어야 끝나는 실정이니 하루종일 이 심각한 소음에
주민들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먼지가 너무나 심해 빨래를 널수가 없고,이렇게 되면 다가오는 하절기에도
창을 열수가 없는 것입니다. 봄날씨에도 날씨가 이렇게 더운 요즘 여름 날씨에 창
을 열지 못하고 산다는것은 있을 수도 없는 일입니다.
현재 먼지뿐만 아니라 앞에서 말한 소음때문에 창을 열고서는 생활할 수가 없는 상
황입니다.
또한 중장비의 출입으로 인해 집의 지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살고 있는 다른 집들이 겨우 차 한대가 주차될 수 있는 공간
거리인데 지하를 만드려는지 중장비를 동원하여 땅을 파헤치고 있습니다
이미 이 공사는 상당히 진행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공사로 인해서 이 공사장 주변의 땅들은 다 가뭄난 땅처럼 갈라졌고
지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땅을 지하로 그렇게 깊게 파대는데 불과 2m정도의 거리에 있는 집이
제대로 버틸 수가 있겠습니까? 또, 이런 공사로 인해 앞에서 말한
소음과 먼지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공사로 인해 담벼락이 무너졌으며, 건물과 주차장 사이에는 틈이 생겼습니다. 심
지어 공사장에 인접한 지역에 살고 있는 한 주민의 집은 이 공사로 지반이 흔들리
다 보니 집에 있는 문들이 제대로 닫히지를 않는다고 합니다.
힘없는 진정인 등은 위 건축주에게 이미 수차 위 문제를 거론하였으나, 건축주등은
미안한 마음도 없고, 오히려 큰 소리를 치고 있어 해결의 방안이 없어 담당 건축과
에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 바입니다. 이미 수차례 동작구청에 민원신청을 하였으나
구청에서도 역시 남일 대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희가 원하는 사항들은
대단한 것들이 아닙니다. 그저 기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먼지가 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소음발생을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공사의 시작 시간이 너무 일러, 모든 가족들이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니 공사 시간
을 좀 늦추어 주십시오.
제발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질 수 있었으면 하는것이 주민들의 소원입니다.
이미 주민들이 눈물로 호소를 했지만, 건축주와 구청은 이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고발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글을 읽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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