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2지역 삼성 래미안 아파트는 총 882세대를 건축하여 현재
마포구청으로 부터 2002년 가사용 승인을 받아 입주하여놓고
정부에서 불법으로 금지한 건축법을 어기고 삼성시공사에서는
전 조합원들에게 홍보물 까지 돌려가면서 확장공사를 하라고 공공연하게 선동하여
수백세대를 신청받아 마구 불법으로 발코니 거실 방등을 확장하여 놓고
이를 목격한 공사 감독기관인 감리단이 이는 건축법을 어기는 행위라 지적하여
공사를 저지하였음에도 눈썹하나
까딱 하지 않고 그대로 강행 하였고 이런 불법 공사를 원인하여
지난 2년간 준공검사를 받지 못하였으나 어떻게 된 영문인지 선거 몇일 앞두고
국민고충 처리 위원회의 지시를 받았다는 구실을 빙자하여
선거 바로 코앞에서 한 집도 원상복구를 하지 않았음에도 버젓이
준공을 받아내려 모든 작업을 완료하여 놓고 지금은 매우 의기 양양 하고 있습니다
모든 건설 회사들이 이런 동일한 불법확장공사를 하고나서는 결국
준공을 받아 내지 못해 모두들 원상복구를 하느라고 난리가 난 시점인 2001년도에
삼성시공사는 오히려 버젓이 보란듯이 여자 직원들을 세워놓고 신청을 받았으며
요즘역시도 이문제를 거론하는 방송을 여러 방송사가 수차례씩 방송하고 보도를 했건만
대기업 삼성 시공사는 여전히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선거 몇일 앞두고
준공을 받아 낼 준비를 완료하여 결국 준공을 받게 되었다니
이건 뭐가 잘못되도 상당히 잘못된 사실아닌가 의심이 드는 실정입니다
하기야 삼성기업에서는 대통령 선거 자금도 수백억을 비자금으로 조성하여
차때기로 바쳤던 상당한 힘있는 기업입니다
누가 어떻게 무슨 힘으로 감히 그들의 행동을 막을 수 있으며
누가 나서서 그들의 횡포를 저지 할것입니까
마포 구청장님도 벌벌 떨고 국민고충 처리 위원회에서 까지도 눈감아 주십니다
건설 교통부에서 확장공사를 법으로 적극 금지 하는 2001년도에 그들은
버젓이 깃발을 흔들며 안내 직원을 앞세워 불법 확장 공사 신청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그당시 다른지역에서는 준공이 나오지 않을것을 우려 하여 이미 받았던 신청도
취소하는데 그들은 그런 법쯤은 눈도 까딱하지 않고 버젓이 신청을 받았습니다
시공사에서 로비로 준공을 받아낼 것이라는것이 조합의 주장이었습니다
물론 로비에 천재들인데 어찌 구청 공무원 하나 어찌 못할것이며
아무리 법이 엄격하다고 한들 그까짓 건축법쯤이야 뭐 그리 어려워
간단한 준공따위를 못받아 낼 기업이란 말입니까
결국 확장공사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우두커니 구경만 하다가 지금 온통 아파트 곳곳에 문틈이 벌어지고 벽에 금이
쩍쩍 갈라져도 바보같이 구경만 하고 대기업 삼성에 아무말도 못하는 형편입니다
무려 600여 세대가 마구 발코니 확장 공사로 무거운 콩크리트 공사에
난방 파이프를 척척 깔아서 여기저기 집들이 하자가 발생하여 심각한
상황이지만 힘없는 서민들은 그나마 떠들다가는 집값만 내려가고
준공도 영원히 안나온다는 엄포에
그저 아파트가 언제 무너질 지도 모르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전전 긍긍하는 실정입니다
이게 지금 현재 우리나라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기업의 횡포로 발생하는 현실입니다
과연 삼성은 아무리 엄격한 건축법이 있다고 해도 법위에 당당하게 군림하는 기업이고
서민들은 준공 받기위해서는 아무말도 할수 없다는 것인가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도 당당히 자신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자고 촛불을 들고 시위를 하는데
선거를 코 앞에 두고 불야 살야 대기업의 불법을 눈감아 주라고 지시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이며 어느나라사람이고 대체 무슨 뱃장인가
지난 2년간이나 불법공사를 원상복구하기전에는 절대로 준공을 내주지 못한다고
버티던 마포구청은 무슨 생각으로 선거를 바로 몇일 앞에 두고 준공을 내주려 하는가
이 문제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되며 만일 불법 확장공사에 대한 어떤 조처를
취하지 않았음이 분명한 현 상태로 준공을 허가 한다면 이것은 대기업과 행정기관이
결탁하였다고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될것입니다
마포구청은 대기업이나 상급기관 눈치를 보지 말고 건축 법대로 해야될것을 촉구하며
반드시 이는 모든 시민들이 분명히 지켜본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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