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내용을 보니 순천국도유지에서 또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날려 버렸더군요
순천국도유지에서 일하시는 무슨생각을 하고 일하시는지 참 답답합니다....
순천국도에서는 신기술 미끄럼방지에 엄청난 공사비를 쏟아 부으셨더군요
저런 검증도 안된 신기술에 예산을 탕진하고...씁쓸하네요...
신기술은 독점이라서 신기술업체만 시공할수 있다는데...
순천국도유지에서는 지역업체들의 어려움은 안중에도 없는 모양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신기술 업체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신지 궁금 하네요..흠;;;
아래에 신문기사 퍼올립니다.
신문기사에 나온 현장외에 십여개 현장을 신기술로 도배를 했다는데...
그 많은돈 우리 혈세 아닌가요?
순천국도유지는 예산이 넘치나 봅니다...국민들은 피가 마르는데..흠;;
보성 예상사거리 미끄럼 방지턱 공사 순천사무소 졸속 행정 결과물
입력시간 : 2007. 08.14. 00:00
<속보>순천 국도유지건설사무소가 발주, 부실 시공으로 문제가 됐던 국도 2호선 보성군 득량
면 예당사거리 미
끄럼 방지턱(관련기사 본보 8월 10일자 13면)이 당초 설계 초기 정확한 도로의 상황을 파악하
지 못한 졸속 행정
이 빚어낸 결과라는 지적이다.
특히 완공된 지 2개월도 못돼 포장이 벗겨지는 문제는 단순 재시공으로는 바로잡기 어렵다는 것
이 전문가들의
지적이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
13일 건설 관계자와 주민들에 따르면 미끄럼 방지턱(포장)은 도로 포장 후 아스팔트의 균열이
진행되기 전에 시
공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에 시공된 예당 사거리는 2003년 아스팔트 포장을 해 표면균열이 진행됐고 노면 상
태도 극히 불량
했다는 것이다.
또 노면에 균열이 생기면 도료로 얇게 바르는 방식인 현재의 미끄럼 방지턱은 얼마가지 못해 벗
겨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담당자는 정확한 진단장비가 없어 육안으로 진단하다 보니 실수가 있었다고 해명했
으나 이미 오
래 전부터 아스팔트 균열이 시작되었을 것이고 시행전에 현장만 확인했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라는 지적
이다.
한 건설 관계자는 이런 상태라면 아스팔트 포장을 걷어내고 포장을 한 후 미끄럼 방지턱을 재시
공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이처럼 관행만을 되풀이 하면서 주민세금을 낭비하고 있는 순천 국도유지사무소는 지난 10
일 집중호우가 내
린다는 기상청의 예보에도 일부 고위직은 휴가를 간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벌교=유용석기자 벌교=유용석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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