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경북일보 제2사회부 소속의 정형기기자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은 제가 출입하는 영주국도유지관리사무소에 최근 녹슨 철근 관련 취
재를 하면서 너무나 몰상식적이고 불친절, 권위주의적 공무원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입니다.
제가 지난 12월 10일 정보공개 부분 공개에 대해 항의를 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 구조물과 김영
조씨와 통화를 했습니다. 하지만 항의하는 저한테 터무니 없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으며(이의
제기 중) 정보공개 결정 통지 역시 형식과 방법이 전혀 건교부 양식과 맞지 않았으며 정보공개
심위의원인 소장과 통화를 요구했지만 각종 핑계를 되며 연결해주지 않았습니다.
또 제가 계속적으로 소장과 통화를 요구하자 화를 내며 당신 마은데로 해라는 둥 막말 까지 했
습니다.
이튿날 다시 부속실에 전화를 해 소장과 통화를 요구했으나 소장이 민원인 등 아무나 하고는 통
화를 하지 않는다며 이핑계 저핑계를 되면 연결을 피했으며 연결이 정보공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리과장은 11일 오전 저와 통화에서 정보공개 결정 양식에 관련해 묻자 문제가 있으면 하
고픈데로 해라는 무책임한 발언과 소장은 출장 중이나 통화를 못하나 오후에 연결 시켜주겠다
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전화는 없었고 결국 4~5차례에 걸쳐 통화를 할려고 했으나
연결이 되지 못했니다.
모든개 공개되고 대통령님과도 대화를 할수 있는 요즘.
정말 아직도 구태의연한 권위주의 의식을 가진 소장이나 이렇게 정식절차와 방법을 걸쳐 취재
를 요구하는데도 불친절하고 밀실행정을 하는 공무원들이 존재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기자 이기전 민원인의 한사람으로서 무척 이런 불친절한 공무원들에 대해 화가 나내요..
더 이상 건설교통부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이들 공무원들에 대한 소양교
육이 반드시 이뤄지지 않아야 하나 봅니다.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 주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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