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형 덤프트럭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과적 단속에 대해 너무나도 불합리한 문제점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여러 사람들이 이러한 것을 지적했지만 시정이 되기는 커녕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것 같아서 안타갑기만 하네요.
총중량 40톤을 초과하지 않은 상태에서 축중량이 11톤이 넘으면 단속대상이 되는 현실에 대해 울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수입을 목적으로 과적을 행하는 대상은 츄레라 덤프라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총중량(44톤이상)으로 하면 무조건 단속 대상인데 축중량으로 단속을 하다보니 얄팍한 법망을 피해 다니며 도로파괴의 주범은 츄레라 덤프라는 걸 모르시나요.
간단한 기계적인 조작으로 총중량 50톤이상을 실고도 유유히 과적 검문소를 피해 다니는 진정한 주범은 그들이라는 걸...
유가급등은 지속적으로 되고 운반비는 10년전 상태인 선량한 덤프트럭을 운행하는 모든 차주 및 기사들은 모두가 범죄자가 되어 가고 있는 이러한 현실, 하루하루 벌어 열심히 살아가기도 힘든 세상에서 어떻게 이러한 세상을 믿고 선진 한국을 만들어 가려고 하는지..., 이러한 기본적인 법도 고치지 못하는 정치인과 관계자들은 각성하고 하루 빨리 법을 고쳐 그동안의 잘못을 반성하길 바라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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