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성에서 택시운전을 하는 택시기사입니다.
요즘 영업을 하다보면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일이 있어
이글을 띄웁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렌트카 때문입니다.
안성에는 렌트카 불법 영업이 너무나도 심합니다.
하다못해 택시가 서있으면 택시 앞에서도 손님을 태우고
가는 그런 실정입니다. 분통이 터져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렌트카
뒤에는 무서운 조직이 있다며 나서기를 꺼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시청에 단속요구를 하면 흐지부지 하고 말며 또 시청 공무원이 렌트카를 타고 다닌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렇듯 불법영업이 성행하는데도 렌트카 단속을 안해 준다면 우리 택시 기사들이
설곳이 어디일까요?.. 무엇때문에 이렇게 많은 렌트카 허가를 지입을 받어
불법영업을 일삼는 사람들에게 법의 적용을 안합니까?
안성시에서 경찰이 렌트카를 단속하지 않는 이유를 밝혀내고 불법
렌트카 영업근절에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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