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앙정부에서 주도하는 전철계획을 한 사무관이 김포와 검단을 통합해 9호선을 검토하겠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와중에 김포 풍무동에 거주하는 정 모 의원이 중앙부처 사무관을 질타한 적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풍무동에 거주하며 풍무동 아파트단지연합회가 운영하는 웹 사이트 풍사모 회장을 역임한 사람으로 김포 토박이 출신입니다.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풍사모라고 입력하면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원래 김포시 계획안은 48번 국도로 경전철이었습니다. 허나 김포시민은 경전철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중전철을 강력히 요구했었죠.
이 노선 변경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친 인물이 풍무동 대변인을 자처하는 정 모 시의원으로 김포시 철도 운영 조례안을 만든 당사자로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위와 같이 일부 투기세력과 결탁하여 신도심 개발을 외면하고 풍무동을 중심으로 구도심 개발을 주도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경전철은 당초보다 2.5km 더 늘어난 상황이며 이러한 의혹을 가지고 있으므로 조사를 의뢰합니다.
또한 중전철 반대세력이 8월에 있을 공청회를 4월 24일로 조기 앞당겨 풍무동에게 유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일부세력의 담합으로 범죄성이 있다고 사료됩니다.
중앙정부에서 김포시 신도시 개발에 대한 직접적인 통제를 요구하며 시정을 요구하길 다시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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